신고1 112 신고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죄를 짓지 않아도 경찰관이 다가오면 움찔하기 마련입니다. 공권력이라는 것이 그 만큼 위압적이죠. 요즘은 경찰서 내에서도 소란을 피우거나 이런 공권력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지만, 그런데 이런 공권력도 잘 이용하면 좋습니다. 112 신고죠. (119에 전화하는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문이 잠겨서라는데 이건 좀 소모적인 일 같고...) 저는 몇 번 이런 112에 전화를 건 적이 있습니다. 차 한 대 겨우 지날 수 있는 주택 골목가 입구에 떡 하니 차를 세워놓고는 전화번호도 안남겨 놓거나, 혹은 남겨놓고도 전화를 안받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부득이 112 신고를 했습니다. 이 입구가 막히면 골목 지나 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차를 빼도 박도 못해 한번에 3~4대 가량이 피해를 보.. 2008.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