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속의 여행 일본어1 [아이폰 유료앱] 주머니속의 여행 일본어 # 케이스 1 10월, 한 상점에 들러 물건을 구매했는데, 들고가기가 뭐해서 택배로 숙소로 받아보고 싶어 박스에 넣어달라고 손짓 발짓... 이런 된장...아무리 쉬운 영어로 해도 다 못알아 듣는다. 결국 택배로 보내긴 했다...한 20분 동안 실강이하다가...-_-; 택배처리하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행히 젊은 친구들이라 조금이나마 알아듣더만... # 케이스 2 11월, 다시 일본에 가서 저녁에 이자카야에 들러 사케를 한 잔했다. 메뉴판을 보고(다행히 그림이 많다) 안주거리를 하나 주문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안나온다. 그래서 서빙보는 예쁘장한 아가씨를 불러 메뉴판을 가리키며 손짓 발짓 해보이니 "쓰미마셍" 하며 곧 안주를 내어주더라. 이 때 어찌나 답답했던지 일본어 공부해야쥐...하고 있던 차. 지난 .. 2009.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