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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3

와콤 뱀부 태블릿 사용기 와콤 뱀부 구입한지 한 2주 정도 됐나? 하여간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첫 날은 적응이 조금 어려웠지만 지금은 오히려 마우스를 쓰면 어색합니다. 펜처럼 잡고 쓰다보니 일단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손이 자유로워 지기 때문에 편합니다. 집에서 테스트를 해봤을 때는 별문제가 없었지만, 사무실에서 쓸 때는 가끔 커서가 떨리기도 합니다. 모니터 등 외부기기의 라디오 주파수 간섭 때문에 그렇다는데 조금 멀리 떨어뜨려 놓고 사용해도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것을 보면 거리와는 별 상관이 없는 듯 하고, 주파수 동기화 때문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같습니다. 일종의 노이즈 때문에 무선 펜이 간섭을 받는 것이지요. 이런 증상에 대해 와콤 사이트의 FAQ에도 답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뱀부만의 특성은 아닌 것 같습니.. 2008. 11. 7.
와콤 뱀부를 쓰다 평소에 늘 한번 써보고 싶었던 것이 태블릿이었는데,원어데이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구를 하더군요.하루에 하나씩만 파는 쇼핑몰의 장점은 무엇보다 오픈마켓보다도 저렴한 가격경쟁력에 있는데 이번 와콤 뱀부 태블릿의 경우에는시중가가 86,000~ 88,000원 정도였는데, 65,000원에 하는 공구였습니다. 맥용 소프트웨어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각종 기능키를 할당할 수 있어서 터치휠의 확대기능을 그냥 스크롤키로 전환해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좀 힘들더군요.펜에 붙어있는 2개의 버튼을 활용하기도 어색하고... 하지만 하루정도 써보니 금세 적응이 되었습니다.무엇보다 펜을 쥐고 쓰듯이 쓰게 되어서 손목이 좀 덜 아프다고 해야 하나? 맥에서는 물론 Expose 기능이 있긴 하지만 바탕화면 보기가 .. 2008. 10. 28.
와콤 인튜어스 사 말어? 오래 전 부터 한번 써보고 싶었던 물건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타블렛이다. 2008.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