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1 세심함이 돋보인 난바역의 일 쿠오레 호텔 오사카에서 일요일 밤 난바역 근초에서 급하게 묵을 호텔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야후모바일에 접속해 라쿠텐트래블을 검색해 근처 호텔을 예약했는데 그곳이 바로 일 쿠오레 호텔이었습니다. 난바역에서 2~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은이 무척 좋았습니다. 세미더블룸을 예약했는데 방이 없다고 호텔측에서 더블룸을 내주더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룸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 옆의 카드리더기에 룸카드를 꽂아야 합니다. 방에 들어갈 때도 카드키를 사용하고, 불을 켤 때도 마찬가지... 그동안 비좁은 비즈니스호텔에서만 묵었었는데 그곳보다는 약간 더 큰 방이었습니다. 목이 말라 방에 준비되어있는 립톤 허브티를 마셨는데 음...맛이나 향이 무척 좋더군요 ^^ 다음 날 일어나 샤워를 하는데 호텔 측의 세심함에 감동 ^^ 샤워를.. 201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