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ba2 2번째 오사카 방문 2007년 7월에 이어 12월에도 다시 한번 오사카에 갈 일이 생겼다. 그런데 7월에는 보지 못했던 건물이 9월에 생겼다는... TV에서 광고도 했는데 바로 자이로드롭같은 놀이기구다. 야간에 보니 조명이 더 멋있다. 남바역에서 명품거리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있다. 2009. 10. 3. 남바역에 도착 오사카에서 묵은 호텔은 애로우 호텔이라는 남바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기차를 타고 남바역에서 내렸는데 어디로 나가야 할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 가운데 본능을 따라 걸었더니 다케시마야와 마루이 백화점이 보이는 출구로 바로 나왔다. (위 사진은 도착한 날이 아니라 아마도 떠나는 날 남바역에서 찍은 것 같다.) 출구는 제대로 나온 것 같았지만 여전히 방향감각이 없어 헤매다가 역무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지도를 펼쳐보이며 애로우 호텔의 위치를 가르키자 알아듣고 길을 알려준다. 역시나 친절한 일본인들. (밖에서 바라본 남바역) 크게 보기 (남바역 길 건너편에 있던 저 건물이 도대체 뭘까 항상 궁금했는데...아마도 일본의 가부키 연극을 볼 수 있는 극장인 것 같다.) 저 .. 2009.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