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어스1 와콤 뱀부를 쓰다 평소에 늘 한번 써보고 싶었던 것이 태블릿이었는데,원어데이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구를 하더군요.하루에 하나씩만 파는 쇼핑몰의 장점은 무엇보다 오픈마켓보다도 저렴한 가격경쟁력에 있는데 이번 와콤 뱀부 태블릿의 경우에는시중가가 86,000~ 88,000원 정도였는데, 65,000원에 하는 공구였습니다. 맥용 소프트웨어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각종 기능키를 할당할 수 있어서 터치휠의 확대기능을 그냥 스크롤키로 전환해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좀 힘들더군요.펜에 붙어있는 2개의 버튼을 활용하기도 어색하고... 하지만 하루정도 써보니 금세 적응이 되었습니다.무엇보다 펜을 쥐고 쓰듯이 쓰게 되어서 손목이 좀 덜 아프다고 해야 하나? 맥에서는 물론 Expose 기능이 있긴 하지만 바탕화면 보기가 .. 2008.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