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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3 오늘의 주제는 운전에 관한 것인데 문장이 뭔가 좀 복잡하다. 그래서 대화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단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every man for himself 같은 문장. 어떤 특정 상황에서는 남들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을 더 생각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 오늘도 느린 버전의 오디오에선 they'll be...라는 문장을 there be...라고 들었다. 물론 써놓고 보면 말이 안되는 문장이라 앞의 말이 맞는 것이긴 하지만 화자가 발음을 꼭 그렇게 한다. 아마도 그것이 맞는 발음일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2022. 10. 31.
연례행사 창덕궁 후원 방문 거의 매년 가을 무렵이면 집사람과 창덕궁 후원을 방문한다. 올해는 조금 일찍 방문했나? 아직 붉으스름한 낙엽 물이 안들었다. 2022. 10. 31.
(2017.7) 대마도 여행 #1 - 일본인이 역차별 받는 대마도 1박 2일로 짧게 대마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한국주재 일본인분들과 가야했기에 금요일 저녁 KTX를 타고 내려가서 부산역 앞 토요코인에 서 하룻밤을 묵은 후 다음 날 아침 일찍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갔습니다. 오션플라워호가 아침 7시 50분 출발이기 때문에 6시부터 서둘러 터미널로... 확실히 이전 (구) 터미널보단 훨씬 깨끗하고 규모도 커지고 좋네요. 좌측의 2분과 우측에 한 분은 자전거로 대마도를 여행하고 싶으셔서 서울에서 자전거를 KTX에 싣고 왔습니다.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배가 오션플라워호 밖에 없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배가 대마도로 데려다 줄 오션플라워호입니다. 정원 440여명이 탈 수 있는데 좌석도 정말 빼곡합니다. ㅠㅠ 부산에서 대마도 히타카츠항까지는 1시간 10분이기에 뭐 참을 .. 2022. 10. 3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2 12일차 오늘의 주제는 on set 이다. I work on set 블라블라 무슨 뜻이지? 좀 쉽게 말하자면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가들이 찍는 촬영장소를 말하는 것 같다. 이 대화에서도 분명 들을 때는 when there... 라고 들리는데 느린 버전을 들어보면 또 when they are...라고 말한다. 근데 화자가 좀 애매하게 발음을 한다. 사투리인가? they(데이)라고 끝까지 발음하지 하지 않고 마치 there(데어)처럼 발음을 한다. 헷갈린다... 2022. 10. 31.
기타레슨 4주차 수강노트 2022.10.29 2022.10.18 - [Electric Guitar] - 기타레슨 3주차 기타레슨 3주차 지난 2주차에서 배운 것은 CAGED 시스템이다. 모양은 A G E D 코드 모양이나 결국 다 C 메이저 코드이다. 위 빨간 점들이 모두 C이다. 지판에서 이 C를 찾고 → 그 아래 코드를 잡고 → 다시 위 그림의 ethanjoh.tistory.com 지난 3주차에 배웠던 자탄풍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에 대한 코드를 다시 복습해보자. 다운 X X 업 / 다운 X 다운 업 이 스트로크를 조금 속도감있게 치면 되는데, X 표시된 부분에서도 스트로크를 멈추면 안되고 기타를 치지 않되 스트로크는 박자를 맞추기 위해 계속 해야한다. 다음으로 위 곡의 파워코드로 넘어가 본다. 보통 2음을 잡거나 3음.. 2022. 10. 3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1 11일차 주제는 똑같이 Curtis의 비즈니스 여행에 관한 주제이다. 오늘은 Vanessa의 말하기가 조금 복잡했다. misses라는 단어를 분명히 들었는데 문맥 상으로 이게 맞는 것 같았다. 하지만 받아쓰기를 하다보니 주어가 You 였다. 그럼에도 빠르게 들었을 때는 misses라고 들렸는데 슬로우 버전으로 들을 때는 그냥 miss 라고만 들렸다. 그럼 이 쯤해서 뭔가 눈치를 챘어야 한다. 중간에 뭐가 빠졌구나... miss, is 였다. 이것을 빠르게 발음하니 misses 처럼 들렸고, 사실 상 중간에 아주 짧은 쉼표가 있는 문장이었다. 2022. 10. 30.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0 10일차 주제는 사업 차 여행을 많이 다녔던 Curtis의 이야기이다. 이 날은 반복해서 들으면 크게 틀릴 것이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technical 이라는 쉬운 단어를 tactical 이라고 들었다. 아마도 문맥 상 technical meeting 이라는 것을 비즈니스 여행이라고 하니 tactical meeting 이라고 지레짐작해서 들었던거 같다. 이 역시 인지부조화다.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다. 2022. 10. 30.
온라인 기타 레슨 지금 가입해둔 온라인 기타 레슨은 https://www.jamplay.com 이다. 일단 컨텐츠들이 풍부하고, 화질도 4K까지 지원을 한다. 뿐만 아니라 강의마다 기타프로 악보 등도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다만, 영어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처음에 연간회원을 할인받아서 가입했는데 때대로 할인도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오면 가입해서 들어볼만 하다. 다만,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ㅠㅠ 그리고 어느 정도 기본적인 실력이 있을 뒤에 중급코스 같은 것을 들으면 오히려 낫지 않나 싶다. 지금도 메인에서 코스별로 50% 할인을 하고 있다. 대략 $25 정도에 한 코스를 구독할 수 있다. 2022. 10. 28.
일본 소호무역 창업 (무료 PDF) 아마도 20142017년에 책 출간을 위해 초고를 써놓은거 같다. 물론 실제 출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얼마 전 하드를 정리하다 찾았다. 그냥 두기 아까워서 무료로 배포해 본다. (시간이 좀 지났기 때문에 업데이트도 필요한 상황이고 지금과 조금 상황이 다를 수 있다.) 상업적으로 이용불가. 출처는 밝혀주세요. P/S 한 5년전 쯤 내용이다보니 한인민박집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 다들 문을 닫은거 같다. 홈페이지 링크도 열리지 않는다...ㅠㅠ 2022. 10. 27.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9 오늘의 주제는 공용언어이다. 뭐 물론 당연히 영어라는 말인데, 역시나 잘 안들리는 부분들이 있다. where we had 라는 부분이 were we had 아니면 what we had 처럼 좀 선명하게 들리지 않고 발음이 뭉개지듯이 넘어가는 바람에 잘 안들린다. 또 with some difficulty, I might say 라는 부분에서 ty 부분이 잘 안들리고 화자가 좀 삼키면서 발음을 한다. 2022. 10. 27.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8 1주차가 지나고 2주차 첫 날이다. 오늘의 주제는 여행. 남자와의 대화인데 남자의 목소리가 선명하지는 않다. 원어민들이 항상 강사처럼 천천히 선명하게 말하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몇 번을 들어도 잘 못알아듣었지만 슬로우 버전을 들은 뒤에야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었다. 오늘은 쉼표를 제외하고는 틀린게 없다. 문장 자체가 쉬워서 그럴 수 있다. 2022. 10. 26.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7 벌써 바네사의 강의를 들은지 1주일이 되었다. 7일째에는 전체적인 지난 강의들에 대해 리뷰를 하는 시간이다. 지난 강의 내용 중 많은 사람들이 물었던 것들에 대해 간단히 답변을 해준다. 그 중에 조금 이상했던 문장이 있다. 자, 다음 중 맞는 문장은? 1. before you go see the movie 2. before you go to see the movie 3. before you go and see the movie 정답은...모두 맞다. 3가지 표현 모두 쓸 수 있다고 한다. 대화에서는 1번째 문장이 나왔는데 사람들이 왜 to 가 빠졌는지 질문했고 바네사의 답은 모두 맞다이다. 마지막으로 바네사가 추천하는 원서들을 참고해보자. (*아마존에서 구입할 경우 바네사에게 수수료가 지급될 수 있다.).. 2022.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