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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일지23

2012. 1. 8 홍대 버거비 - 외국인 선호음식 1위라고??? 홍대수제버거, 수제버거, 버거비, burger b 직장동료에게서 홍대에 가면 수제버거로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서 검색을 해보았다.그리고 몇 군데 나오는 곳이 있었는데 그 중 버거비가 외국인 선호음식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해서 그 곳에 주말을 맞아 가보았다. 홍대정문 앞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보면 살짝 뒷편에 있다.처음 들어간 느낌은 '잉? 여기 bar야???'PUB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기서 햄버거만 시켜도 될까? 하는 느낌이 날 정도로...ㅋ메뉴를 보니 가장 비싼 버거가 12,000원(BB 버거) 그 외 치즈버거나 베이컨버거가 7,000 ~ 8,000원 정도 가격대. 음료를 시키면 무한리필이다.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결국 BB 버거를 시켰는데 감자튀김을 찍어먹을 수 있는 밀.. 2024. 7. 13.
2011. 9. 26 한일축제한마당 2011 오늘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한일축제한마당이 열렸습니다.저녁 무렵 슬슬 나갔는데, 도착하니 7시 정도 되었더군요.(8시까지 하는 줄 몰랐다는...ㅋ)   개그맨 김현기씨가 다른 일본여성과 함께 사회를 보더군요. 일본 여성분도 한국어를 곧잘 하던데...누군지???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나 늦게 가서 주요행사들은 다 끝난 것 같고...행사장 천막 대부분도 텅 빈~ -_-; 일본인들도 많았는데, 일본회사 한국 주재원들이나 가족들도 눈에 띠었습니다.           아키타 간토 마쓰리 저건 TV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보니 대단하더군요.꽤나 무거울 것 같은 저 전등들이 달린 것을 중심을 잡고 이리저리...          아오모리 네부타 마쓰리일본 3개 마쓰리 중의 하나라고 하더군요.. 2024. 7. 13.
2011. 6. 14 KBS 수원(드라마센터) 지난 토요일엔 KBS 수원 드라마센터 견학을 갔었습니다. ^^ 개인이나 단체관람을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먼저 예약을 해야하는데, 일주일 전에 예약할 수 있으므로 서두르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저도 간신히 3시 30분꺼 예약할 수 있었거든요. KBS 수원센터 예약하기 친구들과 가기 위해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가야해서 사당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4번출구로 나오면 수원방향 버스정류장이 번호별로 여러 개 있습니다.)7002번이 근처에 한번에 가긴 하는데, 배차간격이 너무 길더라구요. 한번 놓치면 끝~!대신 7770번은 줄이 길게 서있기는 한데, 배차간격도 짧고 해서 앉아서 가기 편합니다. ^^ 의왕-수원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몇 정거장 가지 않아서 내려야 하는데 한 20~3.. 2024. 7. 13.
2011. 6. 9 동대문 스파렉스~ 어제는 동대문(굿모닝시티) 스파렉스에 다녀왔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내리시면 굿모닝시티가 있죠?거기 지하 3층이에요.엘리베이터 타고 가시는 것이 제일 편할 것 같네요. 주의하실 점은 저녁 8시부터는 입장료가 만원이에요.저희는 운좋게 5분 전에 도착해서 7,000원만 냈는데 저희 바로 뒤로 아가씨 둘이 계속 요금표 보고 뭐라 뭐라 하고 있고, 카운터에 아주머니 2분은 빨리 와서 계산하시라고 하고...(안그러면 만원내야하니까...ㅋ) 알고보니 중국(대만?) 아가씨 2명. 지하 3층은 남녀 사우나고, 계단으로 내려가서 지하 4층으로 가면 넓은 찜질방이 나옵니다.     한옥체험관(?) 스타일로 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도...^^   저기 아래 토굴처럼 생긴 곳에 한 사람씩 쏙쏙~ (수면실.. 2024. 7. 13.
2011. 6. 6 남이섬 가는 방법 (서울에서 남이섬 가는 방법) 남이섬 가는 방법 일주일 전부터 남이섬에 가야겠다고 맘을 먹고 드디어 일요일 오전 늦잠을 뿌리치고 집을 나섰습니다.처음에는 청량리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가야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7호선 상봉역에서 가평역까지 가는 경춘선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가평에서 안건데 인사동에서 남이섬까지 셔틀버스도 있습니다.낙원상가 앞에서 정차를 하는데 아침 8시 반 출발이더군요.남이섬에서 편도를 이용했는데 6,500원이었습니다. 전철을 이용해 가니 정말 편하긴 한데, 연휴가 월요일까지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헥헥상봉역에서 가평역까지 거의 40~50분을 서서 가는데 허리가 지끈지끈...ㅠㅠ게다가 막무가내 아주머니들의 밀고 자리뺏기까지...으이구...(자리 좀 비켜달라고 하면 좋.. 2024. 7. 13.
2011. 5. 25 강화도 전등사 그리고 지석묘 아르미애월드를 들르고 난 뒤 원래의 계획은 고인돌인 지석묘를 보러 가기로 했으나, 온 김에 가장 오래 된 절이라는 전등사에도 들러보기로... 아르미애월드에서는 약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자마자 어디선가 나타난 주차요원.2,000원입니다...ㅠㅠ 그리고, 고갯길을 헥헥 거리며 오르니 다시 입장료 2,500원...ㅠㅠ오르는 길에 식당에서 공짜로 주는 인삼막걸리 한 사발 마시고, 내려올 때 들를 것을 약속...ㅋ            여기까지가 전등사의 풍경되겠습니다. ^^잠시 경내를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하산~        전등사 바로 밑에 있는 전통찻집과 공예품들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들른 식당에서 먹은 산채비빔밥.8,000원으로 퍽 비쌉니다...ㅠㅠ 다음으로 .. 2024. 7. 13.
2011. 5. 23 강화 아르미애월드 강화아르미애월드에 다녀왔어요~~~ 강화도하면 화문석으로 유명하고 강화인삼도 그렇죠?인삼막걸리도 그렇고...^^그런데, 쑥도 유명한가 보네요. 강화에 아르미애월드라고 약쑥으로 특화된 관광단지(?)가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서울에서 자유로를 이용해 가면 차가 막히지 않아도 대략 1시간 50분 정도?생각보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ㅠㅠ      최근에 지어진 듯 깨끗하고 오전이라 그러지 주차장도 다소 한산합니다.  체험관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깨끗하게 정돈이 되어 있었습니다.오른 쪽으로는 강화의 특산물들을 소개하고 있었구요.왼쪽에는 쑥찜질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찜질방, 족욕, 좌훈 등등을 체험하는 코스가 1인당 15,000원.개별로도 체험이 가능합니다.전 코스를 .. 2024. 7. 13.
2011. 5. 1 종묘대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고 1년에 딱 한번 5월 첫째주 일요일에 열린다는 종묘대제를 보러 갔다왔습니다.전체 일정을 다 본 것은 아니고 행진(?)과 종묘에서 열리는 제례만 살짝~ 종묘제례의 진행은 좀 미숙하더군요.내부엔 인원제한 때문에 들어가지 못해서 밖에서 모니터로 봐야했는데, 카메라워크도 아마추어같이 불안하고자막은 배경이 흰색일 때도 글자가 흰색으로 나와 제대로 읽을 수도 없었고...에구... 초반에 뭔 축하사들이 긴지... 어쨌거나 1년에 한번 있는 행사이지 뜻깊은 것 같습니다.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2024. 7. 13.
2010. 7. 24 석수역 근처의 장작구이집 회식이 있어 퇴근 후 석수역 근처의 한 장작구이집에 갔습니다.  7시 무렵이었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많더군요.식당입구 앞에 있는 이름모를 꽃을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지금보니 생화가 아니라, 조화같다는...ㅠㅠ  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처음 가는 집이라 뭔가 했는데, 살짝 한번 익혀나온 삼겹살집이더군요.꽤나 두껍운데, 오돌뼈가 좀 많아서 먹기는 번거로웠지만 소스도 맛있고 괜챦더군요.  냉동삼겹살이 아닌 것 같은데, 여느 삼겹살처럼 느끼하지도 않고...    술 마시는 것을 즐겨하진 않는데 최근에 맛들인건 소맥~ ㅋㅋㅋ 2024. 7. 13.
2010. 7. 19 황금성곽이 멋있는 수원화성의 야경 멀리서 보면 정말 황금으로 지은 듯한 성곽의 모습이 아름다운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야경입니다. 올림푸스 PEN-P1을 산 후 야경을 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마침 비가 그치고나서 밤하늘도 창창한 것이 아주 좋았지만 역시나 아마추어의 실력인지라...삼각대도 없이 찍어서 다소 흔들린 사진들도 있네요... 2024. 7. 13.
2010. 7. 17 올림푸스 PEN-P1으로 찍어본 수원화성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빗줄기가 좀 내리긴 했지만 천천히 산책을 하며 수원화성 앞을 걸어봤다. 혼자 카메라를 꺼내 여기저기 찍는다는 것이 좀 뻘쭘하긴 하지만, 다행히 날씨탓에 사람이 없어서...ㅋ    맨 아래 사진은 장면모드에서 풍경에 놓고 찍은 사진...색감이... 202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