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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로그269

국민 이기는 대통령없다 (출처: 오마이뉴스) 저 아우성이 들리는가? 2008. 6. 30.
6월 28일자 경향신문 만평 ㅎㅎ 작금의 세태를 잘 반영해 주는 만평이 아닌가 싶네요. 2008. 6. 30.
유인촌 조선일보 사과방문??? 이건 또 무슨 개뼈다귀 구르는 소리인지??? 문화부장관이 촛불시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조선일보를 방문해 사과했다니...참내. 시위로 인해 부상당한 전경이나 시위대를 방문한게 아니라 보수언론을 방문했다고??? 와...이제 유인촌 다시는 TV에서 안보겠구나...이렇게 꼴통보수인지 몰랐다. 2008. 6. 30.
미스코리아 타령 요즘 자주 눈에 띠는 연예기사 중의 하나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진 장윤희 양에 대한 것이다.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것도 아니고, 서울 예선에서 진으로 뽑힌 것 만으로도 재원이네 계보를 잇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호들갑이다. 미를 상품화한다는 비난을 받은지 오래고 그래서 TV 중계도 안하는데 여전히 미스코리아는 젊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가 보다. 아니 그런 여성을 므흣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남성들의 로망인가? 2008. 6. 30.
폭력을 행사하는 저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비폭력을 외치는 다수의 목소리도 외면한 채 마치 폭도들처럼 날뛰는 저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해 진다. 저들이 진정 광우병 관련한 시위대의 일부인지, 아님 또 다른 사회불만 세력인지, 그도 저도 아니면 본질을 희석하고 공안정국으로 몰아가려는 MB정권의 알바(?)인지... 정말 진정한 시위대라면 다수의 시위대까지 폭도로 몰리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자제해야 할 것 이다. 폭력으로는 얻을 것이 없다. 2008. 6. 29.
꼴통보수 조선일보의 기사 타이틀 2008. 6. 29.
주판 요즘 이 주판을 사용하는 주산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다시 부활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초등학교 때 집 근처에 있던 주산학원에 다녔드랬죠. (아마 3~4학년때 쯤?) 그리 오래 다녔던 것 같지는 않지만 지금도 간단한 산수를 할 때면 머릿 속에 주판이 그려지곤 합니다. 때론 손가락으로 가상의 주판알을 튕겨 계산을 해보기도 하죠. (머리가 굳어 역시나 계산기를 꺼내곤 하지만...쩝) 학교가 파하면 주산학원의 예쁜 여선생님이 학교 앞에서 학원생들을 모집하려고 서있곤 하셨는데 선생님을 보면 쪼르르 달려가 안겼던 기억이 새삼나네요. (지금도 선생님의 얼굴이 가물가물 기억날 듯 말 듯...) 어느 날인가 주산학원에서 여느 때처럼 문제집을 풀고 있는데, 선생님이 네가 다 맞추면 선생님이 아이스크림을 사고 네가 하나.. 2008. 6. 26.
현재까지 설치한 파이어폭스 애드온 지금까지 마우스 동냥을 하면서 설치 한 파이퍼폭스 애드온입니다. 맥에서는 사파리를 쓸 경우 맥 자체의 내장 사전으로 검색할 수 있었는데, 파이어폭스에서는 작동을 안해 아쉬웠는데 국내 개발자가 만든 FastDic이란 애드온 프로그램으로 네이버나 엠파스 등의 사전 기능을 팝업 창으로 쓸 수 있어 매우 편리하네요. WebMail Notifier 역시 국내 개발자가 만든 것인데, 다음,지메일,네이버 등의 웹메일 도착 시 알려주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그동안 Gmail notifier를 별도로 설치해서 쓰고 있었는데 필요가 없더군요. 그 외 IETab 같은 경우에는 윈도 사용자라면 인터넷 뱅킹 등을 할 때 별도로 IE를 실행시키지 않고 파이어폭스 내에서 IE 엔진을 쓴 탭으로 변환이 되어 매우 편리하더군요. Col.. 2008. 6. 25.
야후! 카툰세상의 재미있는 기능 오늘 우연히 야후! 카툰세상의 만화를 보다가 재미있는 기능을 하나 알게 됐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만화 우측에 따라다니는 메뉴 중 "상사접근" 이라는 메뉴인데 한번 눌러보니 위장용 팝업창이 뜨더군요. 재미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 2008. 6. 25.
그들은 외계에서 왔다? 1946년 6월 24일. 비행사 케네쓰 아놀드(Kenneth Arnold)는 워싱턴의 레이니어산(Mt. Rainier) 근교에서 일련의 미확인 비행물체들을 목격한다. 케니쓰 아놀드가 그가 목격한 비행물체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 http://www.wired.com) 2008. 6. 25.
짜증나는 광고 안보기 익스플로러에 알툴바를 사용하면 플래시 차단 기능이 있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웹페이지가 로딩된 후에 플래시를 차단하기 때문에 화면이 깜빡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파이어폭스의 애드온프로그램 FlashBlock을 사용하면 웹페이지 로딩과 동시에 차단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웹페이지 로딩이 더 빠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AdBlockPlus까지 설치를 하면 텍스트 광고까지 차단이 되더군요. 광고나 귀챦은 배너이미지 위에서 마우스 오른 쪽 버튼을 클릭하면 AdBlock 이미지나 프레임 등의 팝업메뉴가 뜨는데 이 때 추가를 하면 해당 이미지나 프레임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애드블록과 플래시블록을 사용한 뒤의 네이버 화면. 2008. 6. 23.
112 신고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죄를 짓지 않아도 경찰관이 다가오면 움찔하기 마련입니다. 공권력이라는 것이 그 만큼 위압적이죠. 요즘은 경찰서 내에서도 소란을 피우거나 이런 공권력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지만, 그런데 이런 공권력도 잘 이용하면 좋습니다. 112 신고죠. (119에 전화하는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문이 잠겨서라는데 이건 좀 소모적인 일 같고...) 저는 몇 번 이런 112에 전화를 건 적이 있습니다. 차 한 대 겨우 지날 수 있는 주택 골목가 입구에 떡 하니 차를 세워놓고는 전화번호도 안남겨 놓거나, 혹은 남겨놓고도 전화를 안받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부득이 112 신고를 했습니다. 이 입구가 막히면 골목 지나 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차를 빼도 박도 못해 한번에 3~4대 가량이 피해를 보.. 2008.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