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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로그272

전격 Z작전 2008, Knight Rider 흠...최신 나노기술로 무장한 Kitt가 되돌아왔습니다. Mustang을 개조한 2008 키트 역시나 최신 GPS와 위성기술 등으로 무장한 키트의 실내 화면. 최신 나노기술로 겉모습을 변신 중인 키트 1대 마이클 나이트와 2대 마이클 나이트 (부자지간이다.)의 상봉장면.왜 1대 마이클 나이트가 가족들을 두고 떠났었는지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했다. 2008. 3. 3.
한 소녀만을 위한 "카일리 룰" 뉴스에서 카일리 룰(The Cylie Rule)이라는 새로운 농구규칙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나이가 먹어서 그런가...이런 작은 이야기에도 감동을 받아 눈물이 울컥한다... T.T 2년전 오른쪽 다리에 골육종(bone cancer) 판정을 받아 수술을 하고 신체접촉은 피해야 한다는 의사조언에 따라 친구들의 농구경기를 구경만 하던 5학년 카일리에게 자기 팀 선수가 파울을 당하면 카일리가 대신 코트에 나가 자유투를 하고,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공격권은 상대팀에게 넘어가는 새로운 농구규칙(카일리가 사는 De Smet에서만)이 적용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8연속 자유투 성공)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는 기사라고 생각하는데, 상대팀 어느 누구도 이 낯선 규칙에 대해 이의를 달지 않는다고... 와..... 2008. 2. 29.
Firefox 베타 3 파이어폭스 베타 3를 다운받아 써봤다.놀랍다... 이전 버전에 비해 훨씬 더 한글 홈페이지(IE에 최적화 되어 있는...)들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화면 렌더링 속도도 IE 7에 비할바가 아니다. 솔직히 IE에 최적화된 한국 홈페이지들만 아니라면 파이어폭스 단독으로만 사용해도아무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아직도 액티브X 등등을 사용하는 은행권 또는 여러 쇼핑사이트들 때문에IE를 버리지는 못하겠고...아쉽다. 애플 Safari도 같이 쓰고 있으나 이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화면에 보여지는 여러 효과들이 역시 애플이다...라는 탄성을 자아낸다.그렇지만 파이어폭스만큼은 못한 듯... 무엇보다 파이어폭스는 addon 프로그램들이 많다.아주 쓸만한 것들이...테마변경을 해서 쉽게 스킨도 바꿀 수 있고.... 2008. 2. 29.
블랙잭 KTF로 번호이동하면서 번호도 바꾸고...핸펀도 바꿨다. 블랙잭...M6200 코집 케이스 끼우고 액정보호필름 씌웠더니 한결 안심이 되네.QWERTY키다 보니 적응만 되면 편리할 것 같긴 하다.근데 아직은 적응 중... 블루투스는 그동안 안써봐서 몰랐는데 귀챦게 케이블 연결할 필요없이 파일 주고 받고 하니 편하네. 어떻게 가지고 노나 고민 중...일단 Wi-Fi 연결이 되니 스카이프 깔아서 집에서나 회사에선 무선 인터넷으로 가끔씩 전화한다.완죤히 인터넷폰...ㅋㅋㅋ PDA 써봐서 알지만, 이것저것 프로그램 깔아봤자 쓰지도 않고, 그냥 일정관리나 외부메모리에 MP3 담아서 심심할 때 들어야 겠다...(운전하느라 들을 일도 없지만...) HSPDA인가? 뭐 그런걸로 인터넷 연결도 되나 요금이 만만치 않다.... 2008. 1. 15.
LG 샤이닝 스톤 UP3 S2 #2 뒷 모습도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급히 찍어봤습니다.고무를 보셨다는데, 고무는 없습니다. (도난 방지 택이었다는...) 슬라이딩 USB 포트가 있을 뿐이죠.모든 작동 버튼들은 좌우측면에 배치가 되어 있어서 전,후면은 심플합니다. 2007. 11. 10.
LG UP3 S2 MP3 플레이어 1. 용량은 클 필요없고, 휴대성이 아주 좋은 작은 사이즈2. AFN을 들어야 하니 FM 라디오는 필수. 처음에 마음에 들었던 것은 iriver S10이었다.디자인도 깔끔하고, 크기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데 2GB에 14만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이...그래서 중소 브랜드의 저렴한 제품들을 살까 하다가 LG 제품을 샀다. 하루 정도 사용해 보니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슬라이딩 방식의 USB 단자가 내장되어 있는 점이 편리하고 좋더군. 역시나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크기가 작아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는거...음질도 괜챦고...다만 액정화면에 작다보니 아무래도 네비게이션하는게 썩 편리하지는 않다. 2007. 11. 9.
Global English~! Plaint English가 아니라 Global English를 배우라... 요즘처럼 다국적 기업이 많고 영어권 사람들보다 비영어권 사람들도 점차 영어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 때에는 정말 글로벌 잉글리쉬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아래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면 공감이 갈 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06/2007110600780.html 2007. 11. 7.
지워지는 투명볼펜 - PILOT Frixion 해리포터의 마법이 이럴까?쓰고 나서 뒷꼭지의 러버로 문지르면 마찰열에 의해 특수잉크가 날라간다.말 그대로 투명잉크가 되는 셈... 일본 발매 3개월 만에 250만개가 판매되고 연말까지 1천만개 판매 기대...선풍적인 인기다... 이번에 1,000개 수입했는데 잘 팔리길... 2007. 9. 1.
가끔 푸른 하늘이 그립다 하늘을 올려다 보니 푸른 하늘이...이제 가을인가? 2007. 9. 1.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참으로 간만에 밝은 달이 떴길래 카메라에 한번 담아봤습니다.여러분도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보세요... 2007. 8. 31.
D-war 그 논란의 중심에서... 말도 많은 디워를 오늘 명동 cgv에서 보았다.1층 코즈니만 영업을 하고 있고 건물 자체가 휑하니 텅 비어 에스컬레이터도 운행하지 않는 관계로 엘리베이터 2대로 영화관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과연 어떨까? 하는 기대감 속에 시작된 영화...어색한 배우들의 연기...그러나 CG가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심형래 감독이 해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평론가들이 무시하는 것만큼 그렇게 형편없는 영화는 아니었다. 헐리웃에 비해 CG도 그렇게 수준낮은 것도 아니었다.다만 조금 엉성한 스토리라인과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가 아쉬웠을 뿐이다. 작품성 : 70오락성 : 90CG : 95 이렇게 점수를 주고 싶다. CG 제작에 사용된 소프트웨어는 분명 외산이다.마야를 썼는지, 3DS Max를 썼는지 그런 것은.. 2007. 8. 19.
모네 전시회를 다녀와서... 퇴근 후 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모네전 구경~직장인들을 위해 밤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GS 칼텍스 보너스 카드가 있으면 2,000원까지 할인도 받을 수 있다~(관람비는 10,000원) 빛의 화가 모네의 작품들을 한국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할까...아직 다녀오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전시장 아트샵에서 판매 중인 모네 북마크 4종.이 외 고흐, 클림트, 베르메르 등의 북마크도 있다.가격은 장당 1,000원.(왼쪽부터 해변의 까미유, 수련, 수련, 양산 든 여인) 전시회를 찾은 뒤 가볍게 기념품으로 사면 OK~ 2007.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