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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악기상점가 오차노미즈역(御お茶の水駅) 도쿄 가본지도 엄청 오래된 것 같다. 2000년대 중반(?)에 도쿄로 처음 출장을 가본 뒤로 두어 번 업무차 방문했던 것 같은데...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오차노미즈역에 있는 악기상점가 역 이름도 되게 신기하다. 찻물역이라니...흠 https://youtu.be/ENcTAyOp5j4 게스트로 나온 미야코라는 여자는 일본 여자밴드의 기타리스트인거 같다. 휴...저 곳에 가서 기타 구경이나 실컷 하고 왔으면 좋겠다. 2023. 6. 13.
외이도염엔 LG 톤프리 아마도 마샬 이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때부터였나? 이어폰을 쓰다가 빼면 이후에 진물이 귓속에서 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받고 약도 받고 했는데 정확히 외이도염이라고 진단도 해주지 않고 치료도 그 때 뿐이라서 장시간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은 자제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시간 사용해도 계속 귀에서 진물이 나는 것 때문에 이어폰 사용을 좀 꺼리게 되었다. 그러다가 커뮤니티에서 LG 톤프리를 사용하고부터는 외이도염이 싹 사라졌다는 글을 보고는 긴가민가하다가 쓰고 있던 버즈프로2는 당근으로 저렴하게 팔아버리고 LG 톤프리 UT90Q를 구입했다. 돌비애트모스 기능에 무엇보다 UV 살균기능이 있다. 그리고 혹시나 하고 착용해봤는데, 세상에 진물이 나던 것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것이 UV 살균기능 .. 2023. 5. 29.
에디파이어 MR4 스피커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다가 에디파이어 mr4라는 스피커가 핫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쓰고 있는 스피커도 여러 개고 해서 무시하고 있다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지마켓에서 구입해봤다. 7만원대에 구입을 했으니 6만원대로 팔렸을 때 보다 조금 비싸게 주고 사긴했다. 한 2주?? 만에 문제없이 도착했고 연결해서 사용해봤다. 다들 극찬을 하던데 처음엔 생각보다 그렇게 좋다고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조금씩 귀에 익숙해지다보니 어? 괜찮네? 비싼 스피커는 사보지 않았지만 20만원대 스피커 값은 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출력이 좋다보니 소리가 풍부하게 들린다. 귀 높이 맞춰보면 더 좋을까 싶어서 3만원가까이 주고 받침대까지 샀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누군가는 안들리던 소리까지 들린다고 하던데 아직은 좀더 들어봐야겠다... 2023. 5. 29.
기타레슨 22-3 수강노트 지난 주 한 주를 건너뛰고 이번 주는 내 요청곡인 Rainbow의 Since you've been gone. https://youtu.be/Zu6U6jDouG4 파워코드로 배워본다. 6번줄 3번 플랫부터 5, 7플랫이 G A B다. 5번줄 3번 플랫부터 5, 7플랫은 C D E 간만에 케이크워크 써서 녹음해봤다. 쉽지 않네... 2023. 5. 29.
기타레슨 22-1, 22-2 수강노트 지난 주에 이어 적재의 "회상" 솔로파트 뒷부분을 배웠다. 그리고 새로운 곡은 핑크 플로이드의 comfortably numb. https://youtu.be/X8bcsMif73M?t=268 4:30 경에 있는 솔로파트이다. 처음 시작은 피킹 하모닉스로 시작한다. 연주가 느린 듯하면서도 빠르고 리듬을 타야해서 생각보다 좀 어렵다. 2023. 5. 8.
기타레슨 21-4 수강노트 지난 번 Mr. Crowley는 반복되는 리프와 따라하기 쉬운 솔로부분만 카피를 했다. 금주는 적재의 "회상" 솔로부분이다. 쉬운 듯 하면서도 느낌을 살려 치는 것이 조금 어려운 것 같다. https://youtu.be/Tmcx8YPLMKg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나와 연주했던 것이고 원곡은 산울림이다. (역시 산울림은 천재) https://youtu.be/Umh-XxW3MgI?t=138 2023.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