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고플러그 시리즈4에 아치리눅스 사용하기 (4-1) - transmission 감시폴더 및 외부 업로드방법

 

트랜스미션을 설정했다면 web-based UI를 통해 시드파일을 올리고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웹에 접속해야만 이용할 수 있고, 아이폰에서는 사용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외부에서도 토렌트를 다운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41127

http://cafe.naver.com/pogolinux/2143

위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아이폰에서도 토렌트시드를 바로 FTP로 올려 다운받을 수 있다.

외부에서 접속가능하도록 포트포워딩을 설정해 두면 밖에 나가서도 PC를 켜지 않고 얼마든지 포고플러그에서 자동으로 토렌트를 다운받도록 할 수 있고, 집으로 돌아와 다운받은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다. (How nice!!!)

 

 

1. 감시폴더 설정

 

 

트랜스미션 정지 후 설정파일을 수정한다.

 

systemctl stop transmission

mkdir [외장하드 경로]/watch (원하는 경로에 감시폴더를 만든다.)

 

nano [트랜스미션 설치경로]/transmission/.config/transmission-daemon/settings.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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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에 추가한다.(콤마에 주의한다. 설정 줄 다음에는 항상 , 를 붙인다. 맨 마지막에는 , 가 없음.)

 

"utp-enabled": true, (콤마 추가)

 

 

"trash-original-torrent-files": true,

"watch-dir": "[경로]/watch",

"watch-dir-enabled": true (콤마없음)

 }

 

systemctl start transmission

감시폴더는 watch 라는 이름이 아니더라도 관계없으며, FTP 사용자로 등록해 둔 사용자의 디렉토리 밑으로 하나 만들자.

 

trash-original-torrent-files : 는 다운이 끝나면 시드파일을 삭제한다.

watch-dir : 감시폴더

watch-dir-enabled : 는 감시폴더 기능 ON

 

 

2. FTP로 올리기

 

보통 FTP 설치 후 FTP 사용자계정을 하나 만들어두었을테니 해당 사용자계정으로 접속해서 앞서 만든 watch 디렉토리에 시드파일을 올려주면 된다.

그럼 자동으로 transmission에서 다운을 시작한다.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FTP 클라이언트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FTP 정령이라는 무료 앱이 있다.

 

① FTP 정보를 입력하면서 원격경로에 바로 감시폴더명을 적어주면 편하다.

 

 

 

 

 

 

 

② 사파리 브라우저를 이용해 시드파일을 찾은 후 클릭하면 "FTP정령으로 열기"를 누르면 FTP 정령이 실행된다. 

(혹 나오지 않는다면 좌측의 "열기..."를 눌러 선택한다.)

 

 

 

 

 

 

 

③ FTP 정령이 실행되면 하단에 있는 "파일" 버튼을 클릭한다. 

 

 

 

④ 해당 시드파일을 선택하고 우측에 있는 화살표 모양을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