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 선정한 문화예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혹 해리 포터의 작가 J.K Rowling을 생각하지는 않으셨나요?
땡!
놀랍게도 지금 전세계에 Apple iPod의 열풍을 일으킨 iPod의 디자이너 Jonathan Ive가 뽑혔습니다. 아시다시피 iPod는 하드디스크형의 mp3 플레이어입니다. 런던 태생의 Ive는 오리지널 iMac과 iBook의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를 했었다고 하네요.
Ive loves the "obviousness of everything
BBC THREE'S CULTURAL MOVERS AND SHAKERS
1) Jonathan Ive
2) JK Rowling
3) Ricky Gervais
4) Ewan McGregor
5) John Galliano
3위에 선정된 Ricky Gervais는 골든 글로브 수상자이며, 4위의 Ewan Mcgregor는 잘 아시는 배우이고, 마지막으로 John Galliano는 패션 디자이너라네요.
그 밖에도 웨일즈 지방 출신의 오스카 수상자 Cathering Zeta Jones가 7위에, 반지의 제왕의 배우 Orlando Bloom이 12위, 블레이드 러너와 에일리언의 감독 Ridley Scott 경이 10위를 장식했습니다.
출처 : BBC
영국인들은 참 순위매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0-
이 곳을 통해서 소개해드린 순위들만해도 서너가지는 되는 것 같은데...
아마도 그만큼 문화적으로나 역사적, 과학적으로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아직까지도 크고 그런 것에 대한 자부심이랄까? 그런 것 때문에 종종 이런 순위 매기는 작업을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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