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제임스 본드 - 이젠 10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 속의 스파이인 James Bond가 틴에이저로서 내년 새로운 미션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내년 3월에 출간될 예정인 새로운 제임스 본드 소설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이튼스쿨 학생으로서 007의 학창시절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배우이자 소설가인 Chalie Higson이 펭귄북을 통해 일종의 속편을 집필 중에 있습니다.

시리즈의 1권에서는 스코틀랜드의 성으로 여행하며 부유한 미국인이 벌이는 매우 위험한 실험에 관한 것이라는군요.

 

매우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그리고 출간되고 머지않아 영화화도 되겠죠?

 

흠...어린 제임스 본드라...

 

<출처 :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