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천재라는 소리를 듣더니 이제는 틀에 박힌 대학생활을 벗어나 시립대에서 연구조교 생활을 하려고 한다고 한다.
듣도보도 못한 양자물리학 같은 어려운 학문을 어린 소년이 해내는 것을 보며 정말 천재는 천재인가 보다.
그런 천재를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변변치 않은 지원과 3~4차례씩이나 바뀐 정부 담당자...외면하는 기업들...
그런 천재를 더욱 빛나게 해주지 못하는 한국의 현실이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
그리고, 그런 어린천재를 바라보며, 난 이 나이 먹도록 뭐했나...-_-;
양자물리학까지는 아니더래도 영어회화라도 유창하게 했으면 소원이 없겠네...쩝
으이구...반성하자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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