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올림픽 개최도시인 런던의 폐막식 handover presentation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런던의 상징인 더블데커 버스
흔한 일상픙경이지만, 퍼포먼스의 한 부분을 차지만
가운데 형광색 옷을 입고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 등교길 도우미(?).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Led Zeppelin의 Gimmy Page와 Leona Lewis
(레드제플린의 대표곡 중 하나인 Whole Lotta Love 열창)
프리킥의 마술사, David Beckham
런던의 상징인 더블데커 버스
흔한 일상픙경이지만, 퍼포먼스의 한 부분을 차지만
가운데 형광색 옷을 입고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 등교길 도우미(?).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Led Zeppelin의 Gimmy Page와 Leona Lewis
(레드제플린의 대표곡 중 하나인 Whole Lotta Love 열창)
프리킥의 마술사, David Beckham
런던이라는 도시, 그리고 영국의 문화와 예술을 8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잘 표현한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백미는 지미 페이지의 등장 아니었나 싶네요.
레오나 루이스는 저도 잘 모르는 가수이기는 하지만, 락팬 중에 레드 제플린을 모르는 사람은 없죠.
그런 살아있는 전설인 지미 페이지가 등장해 기타 연주를 하다니...정말 놀라웠습니다. (옛것?을 아끼는 영국인의 특성인가?)
만약, Queen의 기타리스트 Brian May가 등장했어도 비슷한 충격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히려 젊은 세대들에게는 더 열광적이었을 수도...
물론 축구의 종가 영국에서 데이빗 배컴이 나왔다는 것도 상징적이고.
Jesus Christ Superstar, Evita, Cats 그리고 The Phantom of the opera에 이르기까지 뮤지컬로 유명한 문화/예술 퍼포먼스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런던올림픽 개/폐막식 감독은 누가 할지 궁금해 집니다. Andrew Lloyd Webber??
만약,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2016 서울 올림픽이라면 우린 뭘 보여줬을까요?
사물놀이, 줄타기(왕의 남자에 나왔던), 양궁, 태권도, 비보이, 인터넷 강국 등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라면 어떨까 싶네요.
그 중 백미는 지미 페이지의 등장 아니었나 싶네요.
레오나 루이스는 저도 잘 모르는 가수이기는 하지만, 락팬 중에 레드 제플린을 모르는 사람은 없죠.
그런 살아있는 전설인 지미 페이지가 등장해 기타 연주를 하다니...정말 놀라웠습니다. (옛것?을 아끼는 영국인의 특성인가?)
만약, Queen의 기타리스트 Brian May가 등장했어도 비슷한 충격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히려 젊은 세대들에게는 더 열광적이었을 수도...
물론 축구의 종가 영국에서 데이빗 배컴이 나왔다는 것도 상징적이고.
Jesus Christ Superstar, Evita, Cats 그리고 The Phantom of the opera에 이르기까지 뮤지컬로 유명한 문화/예술 퍼포먼스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런던올림픽 개/폐막식 감독은 누가 할지 궁금해 집니다. Andrew Lloyd Webber??
만약,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2016 서울 올림픽이라면 우린 뭘 보여줬을까요?
사물놀이, 줄타기(왕의 남자에 나왔던), 양궁, 태권도, 비보이, 인터넷 강국 등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라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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