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장1 검찰총장, 국세청장이 안되면 그 후엔 다시 재산불릴건가?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는 재산불리기 의혹으로 국회 청문회에서 흠씬 두들겨 맞았다. 백용호 국세청장은 다운계약서를 썼다가 당시엔 관행이이었다며 허튼 소리를 했다. (천성관 현 서울중앙지검장) (백용호 현 공정위 위원장) 이런 두 후보자가 정말로 검찰총장과 국세청장이 된다면 국가 공무원들의 도덕적 기강이 어찌될지는 뻔한 일이다. 무엇보다 검찰총장은 이 나라 법을 집행하는 기관의 최고수장이고, 국세청장은 국민들의 피같은 돈을 걷어들이는 기관의 최고수장인데, 그런 사람들이 법을 어겨가며 자기 잇속을 차리고 배를 불리고, 재산을 불려왔다면 과연 누구한테 법을 지키고, 정직하게 살라고 할 것인가??? 수 많은 의혹이 자신들에게 쏟아졌다면 그 쯤해서 후보자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공직자로서 지난 날.. 2009.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