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1 노트북은 허영이다 사람의 허영심을 자극해서 판매에 성공한 상품 중의 하나를 고르라면 노트북을 꼽고 싶다. 불행히도 이 글 역시 2년전 쯤에 구입한 델 노트북을 통해 쓰고 있긴 하지만, 영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는 자기최면과 합리화를 통해 14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한 제품이다. 물론 지금도 잘 쓰고 있긴 하다.그렇지만, 과연 노트북을 다시 살 필요가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NO 라고 하고 싶다.지금 사무실에서 신형 아이맥을 사서 쓰고 있지만 집에서 쓸 컴퓨터를 사야한다고 하면 꼭 아이맥을 살거다. 노트북을 처음 접한건 대학 때 였는데 당시 한 건설회사에 재직 중이던 학과 동기형의 컴팩 노트북이었다.그리고 3년 쯤 뒤에는 IBM Thinkpad를 거금을 주고 드디어 내 손에 쥘 수 있었다.(안타깝게도 몇 개월에 자금압박으.. 2008.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