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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닝영어10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9 오늘의 주제는 공용언어이다. 뭐 물론 당연히 영어라는 말인데, 역시나 잘 안들리는 부분들이 있다. where we had 라는 부분이 were we had 아니면 what we had 처럼 좀 선명하게 들리지 않고 발음이 뭉개지듯이 넘어가는 바람에 잘 안들린다. 또 with some difficulty, I might say 라는 부분에서 ty 부분이 잘 안들리고 화자가 좀 삼키면서 발음을 한다. 2022. 10. 27.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8 1주차가 지나고 2주차 첫 날이다. 오늘의 주제는 여행. 남자와의 대화인데 남자의 목소리가 선명하지는 않다. 원어민들이 항상 강사처럼 천천히 선명하게 말하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몇 번을 들어도 잘 못알아듣었지만 슬로우 버전을 들은 뒤에야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었다. 오늘은 쉼표를 제외하고는 틀린게 없다. 문장 자체가 쉬워서 그럴 수 있다. 2022. 10. 26.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7 벌써 바네사의 강의를 들은지 1주일이 되었다. 7일째에는 전체적인 지난 강의들에 대해 리뷰를 하는 시간이다. 지난 강의 내용 중 많은 사람들이 물었던 것들에 대해 간단히 답변을 해준다. 그 중에 조금 이상했던 문장이 있다. 자, 다음 중 맞는 문장은? 1. before you go see the movie 2. before you go to see the movie 3. before you go and see the movie 정답은...모두 맞다. 3가지 표현 모두 쓸 수 있다고 한다. 대화에서는 1번째 문장이 나왔는데 사람들이 왜 to 가 빠졌는지 질문했고 바네사의 답은 모두 맞다이다. 마지막으로 바네사가 추천하는 원서들을 참고해보자. (*아마존에서 구입할 경우 바네사에게 수수료가 지급될 수 있다.).. 2022. 10. 25.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4 오늘의 주제는 Instant Love 이다. 대화 상대자가 다른 사람이 나오고 말이 너무 빨라 처음에 좀 당황했다. 정상속도로 여러 번 듣고나서야 대충 알아들을 수 있었고, 슬로우 버전을 들으면서 받아쓰기 할 수 있었다. 단어들이 어려운 것은 절대 아니다. 나중에 트랜스크립트를 보면 그냥 중학교 수준의 단어들이다. 그런데 그것을 빠르게 말하면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은 아는 단어임에도 들리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문장이 아님에도 빠르게 얘기하니 귀에 들어오지 않고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한편으로는 머릿 속으로 자꾸 해석하려고 드니 그런거 같기도 하다. 202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