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메이1 한국인 Sue Son, 제2의 수잔 보일? Sue Son(한국명 손 수경, 만 23세)을 제2의 수잔 보일이라고 하던데 상대비교가 되는 건 호들갑인 것 같고...(누가 더 잘났다라는 얘기가 아니다.) 수잔 보일은 어눌한 말투와 촌스러움으로 신데렐라가 되었지만 수는 정규 음악과정을 밟고 있고, 세련된 패션과 현지인과 다를 바 없는 능숙한 영어를 구사한다. (오히려 수잔 보일보다 똑부러지는 영어가 더 낫다.) 한국이름 손 수경이라는 그녀를 수잔 보일과 비교하는 것은 언론의 말장난인 것 같고, 그녀가 유튜브에서 새로운 스타로 뜬데는 수잔 보일의 과거만큼은 아니더래도 짧지만 드라마틱한 오디션 과정도 한 몫을 했다고 본다. 심사위원이나 PD의 짜여진 각본이었는지는 몰라도, 절친과 함께 나왔던 오디션을 보면 정말 드라마틱하다. 키보디스트 절친 Janine .. 2009.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