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1 어이없는 죽음과 119 70대 노인이 야간에 엉뚱한 정거장에서 내린 줄 모르고 길을 찾다가 비닐하우스 단지 내에서 길을 잃어버려 119에 2번이나 구조전화를 했지만, 소방대원의 시큰둥한 응대때문에 결국 동사... 해당 소방서는 지방의 경우 휴대폰 위치추적 반경이 4~5km 오차가 나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알기 어려웠고, 당시 현장에 출동할 인력이 없었다는 군색한 변명. 구조요청 당시 노인은 술에 취하긴 했지만 횡설수설할 정도도 아니어서 긴급상황이 아니라고 판단, 결국 구조요청을 무시한 셈이 되버렸고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또 한 뉴스는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차 십여대와 소방대원 60여명이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조치가 뒤따르지 않아 결국 베란다에 매달려 있던 주부가 열기와 연기 등을 이기지 못하고.. 2009.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