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수리1 스와치 스킨 병원에 보내다 스와치 스킨...얇디 얇아 스킨이라지? 스킨 시리즈는 많지만, 저 시계는 단종되어 지금은 구할래야 구할 수도 없는 것 같다. 금빛 나는 시계판에 투명 젤리밴드...(저 밴드는 한번 교체를 받은거다.) 보통 시계들 두께가 너무 두꺼워 좀 불편하기도 한데, 스킨을 좋아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피부에 착 달라붙을 만큼 얇아서 좋다. (이것 말고도 하나 더 있다.) 2000년에 미국 출장 가는 길에 앵커리지를 경유할 때, 잠시 들렀던 면세점에서 너무 마음에 들어 구입한 제품이다. 2002년 영국 어학연수를 갔을 때는 같은 반 스위스 학생이 스와치라며 알아보았던 바로 그 시계! ^^; 아쉬운 점은 배터리가 지금 다 됐고, 밴드가 변색이 됐고, 용두 부분의 플라스틱이 빠져버려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그래서! .. 2008.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