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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1

어이상실 아이폰 USIM 청구비 애초에 아이폰 예약 시 USIM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KT 3G를 쓰고 있어서 보상기변으로 했기 때문에... 그런데, 위에 보시다시피 아이폰 배송 시에 USIM이 같이 배달되어 왔죠. 아 뭐 기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뭐 어케 재인증을 해서 이걸 쓰라고 하나부다...고민을 하다가 그냥 끼웠습니다. 걱정을 하긴 했지만 개통도 잘 되었구요. 그런데 왠걸? 실시간요금조회를 해보니 당당하게 카드발급비 7,700원이 청구가 되어 있습니다. 와우...이 퐝당한 시츄에이션... KT, 님 쫌 짱인듯... 2009. 12. 3.
elago 메탈릭 실버 아이폰 케이스 아마존닷컴에서 옐로우 보고 마치 람보르기니를 연상시키는 것 같아 한눈에 뿅갔던 바로 그 elago. 하지만, 나이도 있고 해서 걍 무난한 메탈릭 실버로 구매. 얼마 전 한국총판도 사이트를 오픈해서 판매 중이지만 아직 배송지연이나 재고부족 등... (물론 한국총판에서 샀다... http://www.elagostore.co.kr) 복돼지 핸드폰줄 사은품은 좀 넌센스네요...차라리 안주느니만 못했다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8,900원에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저 S2 알루미늄 스탠드... 저것까지 사은품으로 줄줄은 몰랐습니다. (아마도 배송지연에 따른...?) 저 까만걸 뭐라고 하죠? 도킹 크래들이라고 하나??? 뭐 하여간 저것도 하나 왔네요. 처음에 딱 봤을 때는 가격대비 좀 싼티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 2009. 12. 2.
아이폰 개통완료 및 짤막 사용후기 총정로에 있는 KT 플라자에서 개통신청을 한지 2시간 만에 개통이 완료되었다. 현재 KT 3G를 사용 중이라 USIM을 신청하지 않았음에도 동봉이 되서 오는 바람에 혹시나 기존의 USIM을 넣고 개통을 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서 개통신청 후 사무실로 돌아와 2시간이 다되어 갈 때쯤 다시 KT 플라자로 갔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현재 폰의 신호가 끊긴 것을 보고 아무 문제없이 개통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플라자에 도착했더니 개통이 완료된 아이폰이 기다리고 있었다. 2차 예약자 17xxxx 번대라 사실 이처럼 빨리 받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좋게 받게 되었다. (아직 문자 메시지도 받지 못한 1차 예약자들은 난리다.) 지금까지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 2009. 12. 2.
2차 예약, 주문번호 17xxxx번대 아이폰 받다 현재 1차 예약자 중에서도 아직까지 아이폰을 수령하지 못한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25일 2차 예약을 한 나는 왜 이렇게 빨리 배송이 되었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보상기변이라 그런가??? 아이폰 관련 카페에 가면 아직 받지 못한 1차 예약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택배기사에게 GPS를 달아주고 싶다는 얘기까지 나온다...기다리다 지쳐 쓰러질 지경인 사람들이 부지기수... 개봉 후 인증 샷. 도시락 이용권과 USIM 카드 그리고 아이폰 박스다. KT 3G를 쓰고 있어서 USIM을 별도로 신청하지 않고 그냥 번호만 입력했는데 USIM이 따로 배송이 되었다. 기존 USIM을 끼우면 되는 줄 알았는데...아닌가??? 동봉되어 온 USIM 아이폰 내부 구성. 저 클립이 USIM을 장착하기 위해 아이폰 상단의.. 2009. 12. 1.
아이폰 드디어 배송 중? 몸도 찌뿌둥한데다가 철도파업으로 지하철엔 사람들이 꽉꽉 차서 가뜩이나 불쾌지수도 높아지는데, 한 쪽에서 선반에 가방올려놓으려다 싸우기까지 한다. 그런 와중에 도착한 문자 한 통. 휴대폰이 배송되었단다...호고곡... 드디어 송장번호도 입력이 되었다. 아직 우체국택배에서 조회가 되지는 않는 것으로 봐서 일단 송장만 출력한 뒤 입력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마도 금일 밤과 내일 새벽까지는 우편집중국 등 분류하는 곳으로 보내진 뒤 빠르면 12월 1일 내지 2일 정도에는 아이폰을 받아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 그 험난하다는 개통의 과정이 남아 있으니...두두둥...기대된다. -_-;; 2009. 11. 30.
아이폰빠들아 그 입 다물라... 여기저기 애플빠들에 대한 편협한 시각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누구나 아이폰 한 대씩은 가지고 있쟎아요. 아이폰 아니면 스마트폰이 아니쟎아요. 그냥 전화거는 삐삐지. 라고 여기저기서 타사 제품에 대한 폄하와 비하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솔직히 어디서 그런 말들이 나오는지 내 눈으로 직접 보지는 못했다. 일부 블로거들일 수도 있고, 일부 찌질이들일 수도 있고, 일부 알바일 수도 있겠다... 2009. 11. 30.
아이폰 예약 탐구생활 매일 매일 포털의 IT 뉴스란이나 파워블로거들의 기사를 검색해봐요. 오늘도 아이폰이 나오네 마네 말만 많아요. 왜 이렇게 낚시하는 놈들이 많은지 입에다 낚시바늘을 끼워 4대강에다 던져버리고 싶어요. 제길...이러다가 목 빠져 죽겠어요. 그리고 얼마 후 정말 애플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여와요. 앗싸~! 지금까지 아이팟 터치를 쓰면서 그 터치감과 편리한 UI, 수 많은 앱, 그리고 무선 인터넷으로 인터넷을 PC와 다름없게 즐길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폰 정발이 정말 손꼽아 기다려져요. 이제 다른 핸드폰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언론에선 연일 옴니아2가 더 낫네 어쩌네 떠들어대요. 흥~! 콧방귀만 껴요. 기사도 그리 객관적이지 않고 무조건 아이폰 단점만 까는게 그 기자X 어디서 돈이라도 받았는지 .. 2009. 11. 30.
애플, 한국에서 비주류에서 주류로 둔갑하다 아이폰의 정식발매가 공식화되기 전부터 언론들에서는 슬슬 아이폰까기에 들어간다. 보수언론들은 말할 것도 없고 소위 파워블로거들까지 동원이 되어서 삼성전자가 뿌리는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껴가며 오로지 스펙만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면서 아이폰의 단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블로거들 또한 바보는 아니었다. 대부분 아이팟터치를 통해 이미 애플의 멀티터치 기술 등에 대해 익숙해져와 있던데다가 얼리아답터 성격이 강한 국내블로거들의 특성 상 언론에서 그렇게 까대지 않아도 아이폰에 대해서 알만큼은 알 정도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동안 비주류에 머물렀던 애플은 연일 언론의 깨부수기에 의해 본의아니게 노이즈마케팅의 영향을 받았고 덕분에 아이폰에 대해 몰랐던 일반인들까지 아이폰에 대한 소식을 줏어들을 수 있었다. 국.. 2009. 11. 28.
아이폰 배송 준비상황 아마도 일부 고객들의 주문조회에 벌써 배송 중이라는 등의 메시지가 뜨는 모양이다. 일부 고객들이 그로 인해 나중에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주문한 건보다 빨리 배송이 된다고 예약 후 순차배송은 거짓이라며 흥분하기도 하는 모양... 그래서인지 KT에서 공지사항으로 현재의 배송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 보이지는 않는다. 이 정도로 노력하고 있으니 알아달라는 뜻일까? 이례적으로 알바생들이 배송준비를 하거나 배송 준비 중인 사진까지 찍어 올렸다. 손꼽아 기다리는 고객들인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정말 KT 본사에 폭탄테러라도 할 기세들이다. 문제는 일부 고객들의 경우 배송완료라고까지 뜨는 것같은데, KT가 자사에 아이폰 판매를 맡기면서 미숙한 대응 등으로 고객불만을 사고 있다는.. 2009. 11. 28.
elago 아이폰 케이스... 아직 아이폰 관련 액세서리들이 국내 시장에는 많이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아마 관련 업계에서는 출시 준비를 위해 분주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덕분인지 현 시점에서는 정말 쓸만한 아이폰 케이스 사기가 힘들다. 고를 만한 제품도 별로 없는데다가 3G케이스로 많이 출시가 되었는데, 이게 3GS에도 맞는지 모르겠다. 오픈마켓에서 팔고 있는 모 회사의 투명바디필름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3G용이라고 답변을 받았지만, 아이폰 관련 카페에서 공구하고 있는 내용에는 3GS에도 맞다고 나오는데 어떤 것이 정확한 것인지 모르겠다. 투명바디필름은 아이폰 자체의 바디라인과 그립감을 살리면서 쓰기에는 최적이어서 아이팟 터치에 이어 이번에도 구매를 하려고 했지만 부착하기도 귀챦고 해서 이번에는 케이스 쪽을 알아보기로 했다. 200.. 2009. 11. 26.
아이폰 사면 문화사대주의??? 어떤 블로그에서 아이폰빠=된장녀나 다름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글을 봤다. 글쓴이는 미국에 살며 지금까지 핸드폰을 바꾸면서 한번도 아이폰을 고려해 본적이 없다고 했다. 아이폰을 제대로 써보기나 했을까??? ㅎㅎ 지금까지 여러 대의 mp3 플레이어를 바꿔봤지만 아이팟 터치만큼 100% 나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져본 적이 없다. 컨텐츠, UI, 하드웨어 등 모든 면에서 여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났기 때문이다. (이건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를 수 있다.) 지금까지도 아이팟 터치를 내다팔기 아까울 정도다. 그만큼 들인 공도 많고... 하물며 거기에 전화기능까지 되는 아이폰이라니...당연히 열광할만하지 않은가? 한번 애플 제품의 매력에 빠지면 사실 다른 제품들은 고려하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익숙해져여서 일.. 2009. 11. 26.
드디어 아이폰 예약을 받는군요 아...가슴 벅차네요. ^^ 드디어 아이폰을 살 수 있다니... 얼마 전 오사카 갔을 때 찍은 애플샵의 모습입니다. 밤늦게 가서 문이 닫혀있었는데, 다음 날 낮에 가봤죠. 그리고, 만져본 iPhone...정말 깜찍한 것이 사고 싶은 생각이 굴뚝~ 그런데 오늘부터 드디어 KT에서 예약을 받기 시작했네요. 예약을 할까 생각하다가 29일날 다시 일주일 일정으로 출국예정인지라 택배로 아이폰이 와도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꾹꾹 참기로 했습니다. -_-; 아마 귀국하면 아이폰 관련 포스트로 블로그들이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애플 코리아에도 드디어 iPhone 메뉴가 생겼군요.) 2009.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