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55 미국계정 앱 살 수 있는 기프트카드 구입! 잘 알려져 있다시피 한국 앱스토어에는 그리 많은 앱들이 올라와 있지 않아서 아마 거의 대부분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미국계정도 함께 개설해서 사용 중일 것이다. 문제는 미국계정에서는 미국에서 발급된 신용카드 등으로만 구입을 할 수 있다는 단점. paypal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시도해 봤지만 역시나 안된다. (물론 한국계정을 만들면 한국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앱들은 신용카드 등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결제는 달러로...) 그 밖에도 홍콩계정을 만들어서 국가를 바꾼 뒤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귀챦아서 그냥 기프트카드를 구매해서 써보기로 했다. $15, $25, $50 짜리가 있는데, 이 중 $15짜리를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소개받아서 바로 입금도 하고 신청했는데 계속 발송이 늦어지고(직접 .. 2009. 12. 8. KT 114, 아이폰으로 무료통화/데이터 사용량 조회하기 와우 이거 무지 무지 편한 팁입니다. 저도 트위터에 올라온 것을 처음 보고 따라 해봤는데, 굉장히 편리합니다. http://xguru.net/blog/533.html KT 114 외에도 텔레뱅킹 은행 잔고조회 등 활용 방법이 굉장히 많네요. 2009. 12. 7. [아이폰 무료앱] 전세계 날씨 moxier world 아이폰에서 기본 내장된 날씨앱도 괜찮은 앱이긴 하지만 그래도 프리앱이니 한번 써보자. 전 세계 주요도시들의 날씨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 찍어올린 실시간 이미지까지 보여준다. 울 나라에서는 반포대교 야간조명 사진 등이 올라와 있다. 참 재미있고도 신기한 세상이다. 이게 해외에 나가서도 우리나라에서 넷스팟쓰듯이 쓸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 같다. 그렇다고 로밍 데이터요금제를 이용할 수도 없고. 한달에 한번 정도 오사카에 가는데 오사카 시내에서는 좀처럼 무료 와이파이를 찾기가 쉽지않아서 매우 아쉽다. 숙소로 돌아와 무료 와이파이로 날씨업데이트 하곤 했는데 불편할 수 밖에...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 12. 6. 안습 옴니아2 금요일 저녁 상가집을 가야하는 동생부부집에 들러 조카들을 봐주기로 했는데 마침 매제가 얼마 전 옴니아2를 구입했단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사실 옴니아2를 실물로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잠시 이것저것 만져본 소감은 아...윈도우 모바일 6.1의 한계란 말인가. 좀 안습이란 느낌이 들었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아몰레드라고 해서 사실 동영상 화질을 기대했는데 샘플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돌려보니 뭐 그닥 큰 차이도 모르겠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가장 안습인 것은 역시나 터치감. 보호필름때문이겠지만 스타일러스없이는 작동하기가 다소 버거운. 삼성에서도 UI 쪽에 나름 많이 신경을 쓴 것 같지만 그래도 페이지 구분이 어렵다거나 하는 등의 사소한 면에서 세심함이 좀 부족한 느낌. 내 아이폰은.. 2009. 12. 5. 주문취소못해서 그냥 붙인 SGP 아이폰 보호필름 새벽에 잠도 안와서 이것저것 보다가 비회원으로 SGP 풀패키지를 신청했습니다. 지문방지+바디필름 세트. 그러다 쇼캐쉬가 지급이 되었길래 인비저블을 신청하고 SGP는 취소를 하려고 했던 도통 통화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팩스보내고 다시 저녁무렵 겨우 여직원과 통화를 해서 팩스확인해서 주문취소바란다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는 결국 조회해보니 배송이 되었더군요...이런 우라질레이션. 결국 인비저블 취소하고 쇼캐쉬 환불받고... 무슨 일처리를 그렇게 하는지...반송해버리고 전화해서 한마디하려다 귀챦아서 그냥 붙였습니다. 쇼캐쉬는 뒀다가 나중에 좋은거 나오면 사려구요. 근데 이게 진짜 아이폰 3GS용이 맞는지 좀 의심이 가네요. (오픈마켓에서 문의했을 때 3G용이라는 답변을 받은 적이 있었거든요.) 패키지에도 그냥 스.. 2009. 12. 3. 아이폰 개통완료 및 짤막 사용후기 총정로에 있는 KT 플라자에서 개통신청을 한지 2시간 만에 개통이 완료되었다. 현재 KT 3G를 사용 중이라 USIM을 신청하지 않았음에도 동봉이 되서 오는 바람에 혹시나 기존의 USIM을 넣고 개통을 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서 개통신청 후 사무실로 돌아와 2시간이 다되어 갈 때쯤 다시 KT 플라자로 갔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현재 폰의 신호가 끊긴 것을 보고 아무 문제없이 개통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플라자에 도착했더니 개통이 완료된 아이폰이 기다리고 있었다. 2차 예약자 17xxxx 번대라 사실 이처럼 빨리 받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좋게 받게 되었다. (아직 문자 메시지도 받지 못한 1차 예약자들은 난리다.) 지금까지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 2009. 12. 2. 2차 예약, 주문번호 17xxxx번대 아이폰 받다 현재 1차 예약자 중에서도 아직까지 아이폰을 수령하지 못한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25일 2차 예약을 한 나는 왜 이렇게 빨리 배송이 되었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보상기변이라 그런가??? 아이폰 관련 카페에 가면 아직 받지 못한 1차 예약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택배기사에게 GPS를 달아주고 싶다는 얘기까지 나온다...기다리다 지쳐 쓰러질 지경인 사람들이 부지기수... 개봉 후 인증 샷. 도시락 이용권과 USIM 카드 그리고 아이폰 박스다. KT 3G를 쓰고 있어서 USIM을 별도로 신청하지 않고 그냥 번호만 입력했는데 USIM이 따로 배송이 되었다. 기존 USIM을 끼우면 되는 줄 알았는데...아닌가??? 동봉되어 온 USIM 아이폰 내부 구성. 저 클립이 USIM을 장착하기 위해 아이폰 상단의.. 2009. 12. 1. 아이폰빠들아 그 입 다물라... 여기저기 애플빠들에 대한 편협한 시각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누구나 아이폰 한 대씩은 가지고 있쟎아요. 아이폰 아니면 스마트폰이 아니쟎아요. 그냥 전화거는 삐삐지. 라고 여기저기서 타사 제품에 대한 폄하와 비하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솔직히 어디서 그런 말들이 나오는지 내 눈으로 직접 보지는 못했다. 일부 블로거들일 수도 있고, 일부 찌질이들일 수도 있고, 일부 알바일 수도 있겠다... 2009. 11. 30. 아이폰 예약 탐구생활 매일 매일 포털의 IT 뉴스란이나 파워블로거들의 기사를 검색해봐요. 오늘도 아이폰이 나오네 마네 말만 많아요. 왜 이렇게 낚시하는 놈들이 많은지 입에다 낚시바늘을 끼워 4대강에다 던져버리고 싶어요. 제길...이러다가 목 빠져 죽겠어요. 그리고 얼마 후 정말 애플 아이폰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여와요. 앗싸~! 지금까지 아이팟 터치를 쓰면서 그 터치감과 편리한 UI, 수 많은 앱, 그리고 무선 인터넷으로 인터넷을 PC와 다름없게 즐길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폰 정발이 정말 손꼽아 기다려져요. 이제 다른 핸드폰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언론에선 연일 옴니아2가 더 낫네 어쩌네 떠들어대요. 흥~! 콧방귀만 껴요. 기사도 그리 객관적이지 않고 무조건 아이폰 단점만 까는게 그 기자X 어디서 돈이라도 받았는지 .. 2009. 11. 30. 애플, 한국에서 비주류에서 주류로 둔갑하다 아이폰의 정식발매가 공식화되기 전부터 언론들에서는 슬슬 아이폰까기에 들어간다. 보수언론들은 말할 것도 없고 소위 파워블로거들까지 동원이 되어서 삼성전자가 뿌리는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껴가며 오로지 스펙만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면서 아이폰의 단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블로거들 또한 바보는 아니었다. 대부분 아이팟터치를 통해 이미 애플의 멀티터치 기술 등에 대해 익숙해져와 있던데다가 얼리아답터 성격이 강한 국내블로거들의 특성 상 언론에서 그렇게 까대지 않아도 아이폰에 대해서 알만큼은 알 정도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동안 비주류에 머물렀던 애플은 연일 언론의 깨부수기에 의해 본의아니게 노이즈마케팅의 영향을 받았고 덕분에 아이폰에 대해 몰랐던 일반인들까지 아이폰에 대한 소식을 줏어들을 수 있었다. 국.. 2009. 11. 28. 아이폰 사면 문화사대주의??? 어떤 블로그에서 아이폰빠=된장녀나 다름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글을 봤다. 글쓴이는 미국에 살며 지금까지 핸드폰을 바꾸면서 한번도 아이폰을 고려해 본적이 없다고 했다. 아이폰을 제대로 써보기나 했을까??? ㅎㅎ 지금까지 여러 대의 mp3 플레이어를 바꿔봤지만 아이팟 터치만큼 100% 나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져본 적이 없다. 컨텐츠, UI, 하드웨어 등 모든 면에서 여타 제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났기 때문이다. (이건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를 수 있다.) 지금까지도 아이팟 터치를 내다팔기 아까울 정도다. 그만큼 들인 공도 많고... 하물며 거기에 전화기능까지 되는 아이폰이라니...당연히 열광할만하지 않은가? 한번 애플 제품의 매력에 빠지면 사실 다른 제품들은 고려하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익숙해져여서 일.. 2009. 11. 26. 드디어 아이폰 예약을 받는군요 아...가슴 벅차네요. ^^ 드디어 아이폰을 살 수 있다니... 얼마 전 오사카 갔을 때 찍은 애플샵의 모습입니다. 밤늦게 가서 문이 닫혀있었는데, 다음 날 낮에 가봤죠. 그리고, 만져본 iPhone...정말 깜찍한 것이 사고 싶은 생각이 굴뚝~ 그런데 오늘부터 드디어 KT에서 예약을 받기 시작했네요. 예약을 할까 생각하다가 29일날 다시 일주일 일정으로 출국예정인지라 택배로 아이폰이 와도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꾹꾹 참기로 했습니다. -_-; 아마 귀국하면 아이폰 관련 포스트로 블로그들이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애플 코리아에도 드디어 iPhone 메뉴가 생겼군요.) 2009. 11. 2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