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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8

뼈대 문장 200개만 외우면 당신도 실용영어 달인 개인의 경험담이기 때문에 글이 좀 깁니다. 저도 다 읽지는 못했네요. ^^ 이 글 역시 절대적인 모범답안이 될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서 영어의 달인이 되었는지를 알려주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현재 영어실력을 잘 가늠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공부한다면 더 빨리 지름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리스닝이 잘 되지 않는 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회화나 독해, 쓰기는 중급수준은 된다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리스닝은 잘 안되는 것 같아 저도 나름의 학습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8/06/09/200806090500063/200806090500063_1.html 2008. 7. 2.
늘 궁금했던 한글 맞춤법 "-에요", "-예요" 영국에 있을 때 친하게 지내던 일본 동생이 한국어에 관심이 있어 몇 마디 가르쳐 준 적이 있다. 그 때 "얼마예요?" 와 "얼마에요?" 가 헷갈려서 후자로 가르쳐 주었다가 같이 있던 한국인 동생에게 무안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귀국 후에 그 해답이 궁금해서 알아봤지만 딱히 해답을 찾지 못하다가 오늘 중앙일보를 보고 나서야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쉽게 말해 앞 단어에 받침이 있으면 "-에요", 받침이 없으면 "-예요"가 맞는 말이었다. 결론은 "얼마예요?"가 맞는 말... (흠...역시 한글은 어려워.) 여기서 잠깐 "종이에요"와 "종이예요"와는 전혀 다른 뜻이다. 땡땡땡 울리는 종(鐘)이라면 "'종'이에요"가 맞고, 글씨를 쓰는 종이(紙)라면 "'종이'예요"가 맞다는 것. 가끔 영어공부하면서 한.. 200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