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터널1 한일 해저터널 MB정부가 뚫을까? 한일간 해저터널 건설이 조심스럽게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일본의 가라쓰라는 곳과 중간 기착지인 쓰시마섬 그리고 거제를 잇는 해저터널이 A안이다. (부산은 해저가 좀더 깊어 공사비가 많이 든단다.) (출처 : 조선일보) 한 대학교수는 국민들이 반대하는 대운하는 걷어들이고, 세계로 뻗을 수 있는 해저터널을 건설하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현 정부의 주특기가 땅파기라는 것을 볼 때 세계/국내 경제 침체와 맞물려 MB정부가 군침을 흘릴 만한 조건같다. 수십년 간 논의됐지만 결론난 적이 없고, 경제성도 없다고 한일 양측의 조사결과가 일치했다고는 하지만, 늘 대륙으로 나가는 길을 얻고자 했던 일본의 역사와 설령 당장은 경제성이 없더라도 어떻게든 고용을 늘려 내수진작을 하고, 경제를 부흥시켜야만 하는 MB정부로서는 아.. 2009.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