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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17

파이어폭스 3.0 써보니... 정식버전을 다운받아 집(윈도)과 사무실(맥)에 각각 설치를 했다. 누누이 얘기했지만, ActiveX를 쓰는 사이트만 아니라면 IE보다 훨씬 더 빠르고 편리한 기능으로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이전 베타버전들에서는 호환이 되지 않던 각종 애드온 프로그램들도 3.0에 맞게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매우 편리하다. 집과 사무실에서 각각 쓰다보니 항상 북마크가 달라 고민이었는데, 윈도에서는 알툴바를 설치하면 해결이 된다. 서버에 북마크가 저장되니 언제 어디서나 로그인만 하면 동일한 북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파폭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가진 FoxMarks라는 애드온이 있다. 그리고 알툴바에서 웹 페이지 상의 스크린캡쳐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데, 이 역시 ScreenGrab! 이라는 애드온으로 해결. 아직 사용법을 익히.. 2008. 6. 19.
Firefox 3를 다운받아 보자 드디어 파이어폭스 3 정식버전이 출시되었다. 이전 베타버전에서도 놀라운 성능과 기능들을 보여주었는데 정식버전이 출시되니 그간 보였던 자잘한 버그들도 사라진 듯 하다. 하긴 만 개가 넘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니 그럴 만도 하다. 현재 다운로드 기네스북 도전을 벌이고 있는데 나도 맥용을 다운받아 설치했다. (윈도우용은 집에서 해봐야쥐...) 지금까지 다운로드 280만건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아무래도 북미지역과 일부 유럽국가들에서 가장 높은 다운로드 횟수를 보여주고 있다. 2008. 6. 18.
각종 웹 브라우저들을 써보니... 요즘 나온 브라우저들을 다 깔아봤습니다.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파이어폭스3 베타5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스마트에디터를 쓰는데도 별 지장이 없습니다. 탭 브라우징도 편리하고, 속도도 빠르고, 비밀번호 관리도 그럭저럭 잘 됩니다만,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에는 잘 안되더군요...(네이버의 로그인창이 플래시더군요.) 아쉬운 점은 플러그인들이 베타 5와의 호환이 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는 것이겠죠? 오페라 9 새 버전이 나왔길래 설치해봤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로그인 정보를 저장하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네요. 네이버 블로그 작성은 조금 어렵구요. 속도면에서도 괜챦네요. 특이한 것은 위젯이라는 별도의 플러그인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서 날씨나 뭐 이런 것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군요. 제일 아쉬운 브라우저가 .. 2008. 4. 28.
파이어폭스에서 Oh my news를 보게하다 얼마 전까지 파이어폭스에서 오마이뉴스 사이트에 들어가려고 하면 구글서치를 통해 접근이 금지 된 사이트라며 들어갈 수가 없었다. 악성코드가 존재한다나? 오마이뉴스를 자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찜찜한 기분... (사파리에서는 기본으로 오마이뉴스 링크가 걸려있다...왜 그런지는...?)롱테일 법칙이라는 책에서도 국내 사례로 오마이뉴스가 소개되었던데, 아마추어 기자들이 글을 올리고 그에 대한 댓가를 받는다는 것을 첨 알았다. 각설하고 몇 차례 그런 일을 겪고 나자 안되겠다 싶어, 관련링크를 통해 구글에 연락을 취했더니 근 한달(?) 만에 답장이 왔다. badware는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접근이 가능하며 관리자 모르게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들이 일정시간을 두고 다시 테스트할 것이라고.... 2008. 4. 19.
Firefox 베타 3 파이어폭스 베타 3를 다운받아 써봤다.놀랍다... 이전 버전에 비해 훨씬 더 한글 홈페이지(IE에 최적화 되어 있는...)들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화면 렌더링 속도도 IE 7에 비할바가 아니다. 솔직히 IE에 최적화된 한국 홈페이지들만 아니라면 파이어폭스 단독으로만 사용해도아무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아직도 액티브X 등등을 사용하는 은행권 또는 여러 쇼핑사이트들 때문에IE를 버리지는 못하겠고...아쉽다. 애플 Safari도 같이 쓰고 있으나 이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화면에 보여지는 여러 효과들이 역시 애플이다...라는 탄성을 자아낸다.그렇지만 파이어폭스만큼은 못한 듯... 무엇보다 파이어폭스는 addon 프로그램들이 많다.아주 쓸만한 것들이...테마변경을 해서 쉽게 스킨도 바꿀 수 있고.... 2008.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