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go1 사진찍고 바로 뽑아보는 디카, 폴라로이드 투 새로 나온 폴라로이드의 즉석 디지털카메라입니다. 기존 휴대용 포토프린터인 PoGo와 디카를 합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500만 화소이니 최신의 트렌드는 아니지만 그리 나쁜 것도 아니지요. (500만이든 1,000만 이든 해상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 찍는 사람이 잘 찍어야죠.) 다른 것이 있다면 찍은 후 40초면 바로 2X3 인치 스티커 사진으로 출력이 가능하다는겁니다. 기존의 즉석카메라가 LCD가 없어서 찍은 사진을 확인할 수 없었고 화질이 썩 좋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LCD로 찍은 사진을 바로 확인가능하고 출력하기 전에 레드아이 제거나, 잘라내기 등 간단한 편집까지 가능하니 꽤나 매력적인 카메라입니다. 즉석에서 사진을 뽑아 상대방에게 줄 수 있으니 각종 모임 등에서도 매우 환영받을 수 있겠구.. 2009.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