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전시회에 단체로 관람을 하러 가게 되면 가이드가 항상 데려가는 곳이 보이차 가게이다.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정확히 지명이나 위치는 모르겠다...-_-;
물론 한국인이 경영하는 가게인데, 시음을 해볼 수도 있고 심지어는 외상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에 도착해서 국내은행계좌로 송금해 주면 된다.)
뭐 가이드가 데려가긴 하지만 강매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리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물론 그 상품이 믿을만 한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보이차라는 것이 가짜가 많다는 얘기들이 시중에 나돌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정말 보이찻잎을 넣지 않고 보이차처럼 만든 것이라면 가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숙성연도의 차이이거나 잎의 질이 떨어진다거나 뭐 그런거 아닌가 싶다. (소위 말하는 과대광고)
어쨌거나 커피보다는 덜 하지만, 녹차보다는 즐겨마시는 편인데, 우연히 고르는 법과 효능에 대한 동영상 자료가 있어서 퍼왔다.
(이상하게 동영상이 안뜬다...할 수 없이 링크...)
http://tv.fnnews.com/control?ra=SecView_01A&op=SECVIEWSEL&cont_idx=272 (고르는 법)
http://tv.fnnews.com/control?ra=SecView_01A&op=SECVIEWSEL&cont_idx=275 (효능편)
보이차는 과거 운남성에서 재배해서 북경 등지로 가는 도중에 자연적으로 발효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70년대 중국에서 급속으로 발효시킬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숙차라고 하여 인공발효를 시킨다.
발효연수 등에 따라 그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보이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찻잎이나 연수에 따라 워낙 맛이 다르기 때문에 사놓고 마시다가 또 다른 차를 사서 마시고, 수집하고 그런다고 한다.
그리고 녹차도 그런 것 같지만, 보이차는 세차라고 하여, 첫 잔은 항상 버린다.
먼지나 기타 이물질을 걸러내기 위함이다.
녹차를 마시다가 보이차를 마시면 한결 속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향은 약간 흙냄새가 나기도 하고 오래 숙성된 잎냄새가 나기도 하고...오묘하다.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정확히 지명이나 위치는 모르겠다...-_-;
물론 한국인이 경영하는 가게인데, 시음을 해볼 수도 있고 심지어는 외상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에 도착해서 국내은행계좌로 송금해 주면 된다.)
뭐 가이드가 데려가긴 하지만 강매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리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물론 그 상품이 믿을만 한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보이차라는 것이 가짜가 많다는 얘기들이 시중에 나돌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정말 보이찻잎을 넣지 않고 보이차처럼 만든 것이라면 가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숙성연도의 차이이거나 잎의 질이 떨어진다거나 뭐 그런거 아닌가 싶다. (소위 말하는 과대광고)
어쨌거나 커피보다는 덜 하지만, 녹차보다는 즐겨마시는 편인데, 우연히 고르는 법과 효능에 대한 동영상 자료가 있어서 퍼왔다.
(이상하게 동영상이 안뜬다...할 수 없이 링크...)
http://tv.fnnews.com/control?ra=SecView_01A&op=SECVIEWSEL&cont_idx=272 (고르는 법)
http://tv.fnnews.com/control?ra=SecView_01A&op=SECVIEWSEL&cont_idx=275 (효능편)
보이차는 과거 운남성에서 재배해서 북경 등지로 가는 도중에 자연적으로 발효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70년대 중국에서 급속으로 발효시킬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숙차라고 하여 인공발효를 시킨다.
발효연수 등에 따라 그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보이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찻잎이나 연수에 따라 워낙 맛이 다르기 때문에 사놓고 마시다가 또 다른 차를 사서 마시고, 수집하고 그런다고 한다.
그리고 녹차도 그런 것 같지만, 보이차는 세차라고 하여, 첫 잔은 항상 버린다.
먼지나 기타 이물질을 걸러내기 위함이다.
녹차를 마시다가 보이차를 마시면 한결 속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향은 약간 흙냄새가 나기도 하고 오래 숙성된 잎냄새가 나기도 하고...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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