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통 선술집들인 Pub이 맥주소비량의 감소(와인소비가 늘었나?)와 각종 규제, 비용상승 등으로 문닫을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네요.
몇 년 전만 해도 펍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것도 규제가 되고...(끽연가들에겐 치명적인...)
흔한 말로 one church, one pub 이라고 할 만큼 동네에 하나 건너 하나씩 펍이 있었는데, 어떤 곳엔 자그마한 라이브 무대가 있는 곳도 있었고, 스누커같은 당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당구대도 있고, 슬롯머신처럼 생긴 게임기 등도 있고...말 그대로 동네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었는데....
(뭐 당장 망해서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다시 영국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데...)
몇 년 전만 해도 펍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것도 규제가 되고...(끽연가들에겐 치명적인...)
흔한 말로 one church, one pub 이라고 할 만큼 동네에 하나 건너 하나씩 펍이 있었는데, 어떤 곳엔 자그마한 라이브 무대가 있는 곳도 있었고, 스누커같은 당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당구대도 있고, 슬롯머신처럼 생긴 게임기 등도 있고...말 그대로 동네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었는데....
(뭐 당장 망해서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다시 영국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데...)
영국에 다녀온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 때 그 펍의 풍경들이 그립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음악이 귀를 때리거나 하지도 않고, 안주안시켜도 상관없고...
다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저 사진에 있는 펍의 주인아저씨가 운영했던 Northdown pub에서는 11시 정도가 되면 마지막 주문을 받는 벨을 울렸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가라는 얘기겠죠?
돈이 없어 3파운드 정도 주고 그저 제일 싼 맥주 1~2잔 마시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입맛이 다셔지네요...ㅋ (오늘 왜 이리 더운지...)
우리나라처럼 음악이 귀를 때리거나 하지도 않고, 안주안시켜도 상관없고...
다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저 사진에 있는 펍의 주인아저씨가 운영했던 Northdown pub에서는 11시 정도가 되면 마지막 주문을 받는 벨을 울렸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가라는 얘기겠죠?
돈이 없어 3파운드 정도 주고 그저 제일 싼 맥주 1~2잔 마시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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