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새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고품을 팔아 돈을 약간 더 보태 새 상품을 사기도 한다.
전에는 누가 중고품을 살까 하고 반신반의했는데, 얼리아답터 등 새로운 상품에 늘 목말라 하는 사람들이 중고를 팔고 새 상품을 구입한다는 얘기를 듣고 호기심에 시작했다.
나 역시 지금까지 아이리버, 카시오, 에이트리 전자사전, LG mp3 플레이어, 아이팟 나노, 7인치 모니터 등등 사고 나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싫증이 나거나 혹은 활용도가 떨어져 팔아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전자사전의 경우)
지금은 어떤 제품을 사든 나중에 혹시라도 되팔 것을 생각해 악세사리나 박스 등도 버리지 않고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지금도 아이팟 터치 박스 등을 가지고 있지만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커서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팔 생각이 없다.
그런데, 적게는 한 두달, 많게는 1년 전에 구입했던 제품들인데도 중고품으로 올려놓으면 한번도 실패하지 않고 다 팔았다.
물론 시중 새 상품 가격보다 저렴하게 내놓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중고라 하더라도 가급적 흠집 등이 없도록 깨끗히 사용했기 때문이다.
중고품으로 올려놓을 때 동일 제품이 중고로 올라와 있는지는 사실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설령 다른 중고품보다도 비싸더라도 상태가 더 좋으면 팔리기 마련이니까.
더군다나 중고품을 파는 것도 새 상품 파는 것 만큼이나 상품촬영이 중요하다.
그래서, 가급적 실제 사용 중인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아 올려놓는다.
가끔 중고로 팔겠다고 올라와 있는 상품들 중에는 대충 글로만 적어놓고 끝나는 경우들도 있는데, 본인이야 제품의 상태를 잘 알겠지만 중고로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제품 카탈로그에 있는 사진이 아닌 실제 상품의 사진을 보고 싶은게 당연한데 귀챦아서 무시해 버리면 제대로 팔릴리 없다. (결국 부지런해야 한단 얘기)
그리고 실제 제품의 장단점 등을 가감없이 써놓는다면 실제로 써본 사람의 상품후기이기 때문에 예비구매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불만스럽거나 부족한 부분, 혹은 불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팔아버리겠다는 일념하에 장점만 늘어놓는다면 설령 제품이 팔리더라도 나중에 구매자가 실망이나 배신감을 느껴 반품을 요구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제적 손실을 피하려면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써놓는 것이 좋다.
뭐 정확하게 수수료 등을 계산하면서 팔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옥션에서 중고로 팔 경우 약 3~4% 정도를 수수료로 떼는 것 같다.(물론 제품 가격에 따라 틀릴 수 있다.)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금액은 대개 1주일 안에 입금이 된다.(구매자가 구매결정을 빨리하면 할 수록)
중고판매가격은 본인이 제품의 상태를 더 잘 알테니 신상품의 가격과 비교해 적당한 선에서 정하면 되겠다. (현 제품의 상태를 파악해 최근 6개월 이내에 구입하고 A급 이상이라면 시중가의 80% 정도에 내놓으면 적당하지 않나 싶다.)
물론 구입일이 오래되었거나 상태가 않좋을 경우에는 그 이하로 내놔야 팔릴 것이고...
지금까지 중고품을 팔아보니 제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중고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서 즐기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주로 고가의 DSLR이나 렌즈 등에서 이런 중고매매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나 싶다.)
지금 집 책장 위에 쳐박혀 있는 전자메모패드가 하나 더 있는데 이것도 조만간 중고로 팔 생각이다.
그리고 알라딘 등에 보니까 개인이 판매하는 중고서적들도 있던데 요즘 책값에 거품이 많아 IT 관련서적등은 꽤 비싼 편인데 중고로 한번 사봐야겠다.
전에는 누가 중고품을 살까 하고 반신반의했는데, 얼리아답터 등 새로운 상품에 늘 목말라 하는 사람들이 중고를 팔고 새 상품을 구입한다는 얘기를 듣고 호기심에 시작했다.
나 역시 지금까지 아이리버, 카시오, 에이트리 전자사전, LG mp3 플레이어, 아이팟 나노, 7인치 모니터 등등 사고 나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싫증이 나거나 혹은 활용도가 떨어져 팔아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전자사전의 경우)
지금은 어떤 제품을 사든 나중에 혹시라도 되팔 것을 생각해 악세사리나 박스 등도 버리지 않고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지금도 아이팟 터치 박스 등을 가지고 있지만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커서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팔 생각이 없다.
그런데, 적게는 한 두달, 많게는 1년 전에 구입했던 제품들인데도 중고품으로 올려놓으면 한번도 실패하지 않고 다 팔았다.
물론 시중 새 상품 가격보다 저렴하게 내놓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중고라 하더라도 가급적 흠집 등이 없도록 깨끗히 사용했기 때문이다.
중고품으로 올려놓을 때 동일 제품이 중고로 올라와 있는지는 사실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설령 다른 중고품보다도 비싸더라도 상태가 더 좋으면 팔리기 마련이니까.
더군다나 중고품을 파는 것도 새 상품 파는 것 만큼이나 상품촬영이 중요하다.
그래서, 가급적 실제 사용 중인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아 올려놓는다.
가끔 중고로 팔겠다고 올라와 있는 상품들 중에는 대충 글로만 적어놓고 끝나는 경우들도 있는데, 본인이야 제품의 상태를 잘 알겠지만 중고로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제품 카탈로그에 있는 사진이 아닌 실제 상품의 사진을 보고 싶은게 당연한데 귀챦아서 무시해 버리면 제대로 팔릴리 없다. (결국 부지런해야 한단 얘기)
그리고 실제 제품의 장단점 등을 가감없이 써놓는다면 실제로 써본 사람의 상품후기이기 때문에 예비구매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불만스럽거나 부족한 부분, 혹은 불량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팔아버리겠다는 일념하에 장점만 늘어놓는다면 설령 제품이 팔리더라도 나중에 구매자가 실망이나 배신감을 느껴 반품을 요구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제적 손실을 피하려면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써놓는 것이 좋다.
뭐 정확하게 수수료 등을 계산하면서 팔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옥션에서 중고로 팔 경우 약 3~4% 정도를 수수료로 떼는 것 같다.(물론 제품 가격에 따라 틀릴 수 있다.)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금액은 대개 1주일 안에 입금이 된다.(구매자가 구매결정을 빨리하면 할 수록)
중고판매가격은 본인이 제품의 상태를 더 잘 알테니 신상품의 가격과 비교해 적당한 선에서 정하면 되겠다. (현 제품의 상태를 파악해 최근 6개월 이내에 구입하고 A급 이상이라면 시중가의 80% 정도에 내놓으면 적당하지 않나 싶다.)
물론 구입일이 오래되었거나 상태가 않좋을 경우에는 그 이하로 내놔야 팔릴 것이고...
지금까지 중고품을 팔아보니 제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중고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서 즐기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주로 고가의 DSLR이나 렌즈 등에서 이런 중고매매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나 싶다.)
지금 집 책장 위에 쳐박혀 있는 전자메모패드가 하나 더 있는데 이것도 조만간 중고로 팔 생각이다.
그리고 알라딘 등에 보니까 개인이 판매하는 중고서적들도 있던데 요즘 책값에 거품이 많아 IT 관련서적등은 꽤 비싼 편인데 중고로 한번 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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