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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England Now

[퍼옴] 찰스 디킨스 축제

by 달토끼남편 2006. 5. 15.

 

Broadstairs에서 열린 축제인가 봅니다.

제가 있던 곳에서 가까워서 가끔씩 가보곤 했는데...그냥 작은 해변도시.

이 곳에 찰스 디킨스의 자취들이 있지요.

아래는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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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한 작가 찰스 디킨스가 1837 -1857 년에
켄트에와서 지내면서 그당시 '데이비스 카퍼필드'라는 소설을 발표했단다.
그래서 찰스디킨스 박물관이나 그가 멀물렀던 집은 아직도 잘 보전이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매년 여름 이고장 사람들이 직접 빅토리안 시대의 코스튬을 입고 거리에 나와
퍼레이드를 하면서 디킨스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축제 행사로는 디킨스 소설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가 디킨스 뮤지엄에서 있고
전통방식 그대로의 크리켓 경기도 열리며 밤에는 불꽃놀이로 흥을 돋우고
빈티지의상과 여러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은 마켓도 행사내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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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 위해서 작은 소품하나하나까지 너무나 열심히 준비한 동네 사람들~
사진을 찍겠다고하니 일일이 예쁘게 포즈도 취해주면서 행복해하더라.
이날 하루만은 정말 빅토리안 시대의 사람들이 된마냥 말투도 느릿느릿 거드름도 피우고 본인도 웃기는듯 쑥스러워하고,
관광객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들 스스로가 참 즐거운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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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2lili/2000663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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