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법1 한글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하자 가끔 블로깅을 하다보면 아주 사소한 한글인데도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외계어니 은어니 하는 것들이야 원래 문법파괴를 하고 있고 잠시 잠깐의 유행어같은 속성이 있다 치지만, 솔직히 초등학교 어디 나왔나 싶을 정도도 있다. 영어단어, 철자 틀리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한글 맞춤법 등을 틀리는 것은 조금 부끄러워 해야 한다. 기억나는 것 몇 가지만 써보면...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로 표기한 경우. (쩝...난감하다...) '가르치다'를 '가르키다' 라고 하는 경우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도 많다.) 잘 알겠지만, 가르치는 것은 teach고 가르키는 것은 point out이다. 분명히 다른 뜻인데, 심지어는 연예인들이나 교사들까지도 '내가 저 학생을 가르키는데...', '저는 수.. 2008.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