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ercha1 보이차 고르는 법과 효능 홍콩 전시회에 단체로 관람을 하러 가게 되면 가이드가 항상 데려가는 곳이 보이차 가게이다.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정확히 지명이나 위치는 모르겠다...-_-; 물론 한국인이 경영하는 가게인데, 시음을 해볼 수도 있고 심지어는 외상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에 도착해서 국내은행계좌로 송금해 주면 된다.) 뭐 가이드가 데려가긴 하지만 강매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리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물론 그 상품이 믿을만 한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보이차라는 것이 가짜가 많다는 얘기들이 시중에 나돌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정말 보이찻잎을 넣지 않고 보이차처럼 만든 것이라면 가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숙성연도의 차이이거나 잎의 질이 떨어진다거나 뭐 그런거 아닌가 싶다. (소위 말하는 과대광고) 어쨌거.. 200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