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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

런던의 대중교통 패스 : 오이스터 카드 vs. 트래블 카드 블로깅을 하다 보니 좋은 정보가 있네요.저야 뭐 런던에서 생활을 해보지 않아서 굳이 패스가 필요없었지만, 런던여행자나 어학연수생이라면 필요한 정보네요.----------------------------------------- 아래 글은 원저작권자의 저작권표시에 따라 퍼온 글입니다.http://bleuciel.kr/6 유럽 대부분의 관광도시에서는 여행객을 위한 대중교통 패스를 발행하고 있다. 주로 1일권, 3일권, 일주일권 등으로 발매되고 있는데 나 같은 배낭여행객에게는 한편으로는 고맙고, 또 한편으로는 머리를 아프게 하는 존재 되시겠다. 하루동안의 이동경로에 따라 싱글 티켓을 그 때 그 때 구매해서 사용하는 게 더 싸게 먹히는 경우도 있고, 원데이 티켓을 구매하는 게 훠얼씬 싼 경우도 있기 때문. (뭐 .. 2008. 8. 27.
매너없는 지하철 꼴불견 - DMB TV 보기 TV 광고에 지하철 쩍벌남의 다리를 오므리는 장면이 있는데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현실을 꼬집는 멋진 광고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짜증나는 건 그런 쩍벌남보다는 DMB나 PMP를 보는 젊은 사람들입니다. 휴대폰나 PMP에서도 DMB TV를 볼 수 있는 요즘에 지하철에서 이어폰도 꽂지 않은 채 자신만 좋아라 즐기는 사람들이죠. 솔직히 큰 소리로 떠들며 휴대폰으로 전화를 주고 받는 사람들도 무진장 짜증납니다만, 적어도 몇 분 이내에는 통화를 끊죠. 하지만 이 모바일족들은 자신의 정거장에서 내리기 전까지는 도통 시끄러운 TV 소리를 줄이거나 그만 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시끄러운 지하철 운행소음에 별로 듣고 싶지도 않은 DMB TV소리까지... 지난 주말에는 버젓히 DMB를 틀어놓고 여자친구와 함.. 200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