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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지195

3월 21일 도쿄 #2 3월 21일은 춘분절이라고 일본의 공휴일이란다.호텔 근처에 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봤더니 식당도 별로 없는데다가 휴일이라 그런가 문을 다 닫았다. 호텔에서 사먹는 것보다는 쌀 것 같아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을 사서 먹어보기로 했다.지난 번 아키하바라역 근처의 뉴 간다 호텔은 1층에 바로 세븐일레븐이 있었고, 이번 펄 호텔도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편리하다. 먹을 만한 도시락을 골라보니 500엔이다.카운터에 올려놓으니 뭐라고 뭐라고 한다...대충 데워먹을거냐는 뜻인거 같아 손가락으로 점원의 뒤에 있던 전자레인지를 가르키자 알아서 데워준다. ㅋㅋ 정체를 보아하니 돼지고기인 것 같다...생각보다 양도 많고 배도 부른데 다 먹었더니 소스 때문에 그런가 좀 느끼하다...쩝 2007. 3. 22.
3월 20일 도쿄 쓰다보니 날짜라 좀 엉켰네... 20일 저녁에는 일본 파트너 업체와 저녁 약속이 있어 만나기로 했는데, 펄 호텔 근처라 걸어서 찾아가기로 했다. 니혼바시 우체국으로 오라고 해서 호텔 프론트에 가는 방법을 물어봤는데 젠장 반은 일본어로 알려준다...일단 호텔을 나와 마음이 가는대로 한번 걸어봤다...역시나 헤맨다.할 수 없이 근처에서 숍을 닫기 위해 정리하고 있던 아주머니께 물어봤다. "Do you know Nihonbashi Post Office?""Ah...Nihonbashi Post Office? Can you speak Japanese?""No...-_-;" 그 아주머니 그래도 기본 회화는 된다. (길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나?)그래도 길을 영어로 가르쳐 주기는 어려웠던 모양이다.그냥 나랑 같이 쭈욱.. 2007. 3. 22.
3월 21일 도쿄 도코에 오기 전에 미리 날씨 정보를 알아보고 왔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는 쌀쌀하다.도쿄는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없단다.그래서 그런지 요즘 날씨면 쌀쌀하다고 느낄 법도 하다...딱 서울의 날씨와 비슷...다행히 가죽점퍼를 입고와서 그래도 버틸 만 하다...(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첫 날 하네다 공항에서 내려 숙소로 올 때부터 길을 물어물어 왔는데 (일본 사람들 참 친절하다...)혹시 잊어버릴지 모르니 나중을 위해서라도 적어놔야겠다. 하네다 공항에 내리면 우선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1번 터미널에서 내린다.그리고 keikyu kuko-sen(케이큐우 큐우쿄오 선)을 타고 nihonbashi 까지 온다. (590엔)(노선도에서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 자동판매기에서 사지 못하고 역무원에게 가격을 물어보.. 2007. 3. 22.
3월 19일 도쿄에서... 2004년 올빼미 여행을 시작으로 이번에 3번째 도쿄 방문이다.2004년엔 멋도 모르고 숍에 들어가서 사진도 막 찍고 했는데, 이젠 그렇게도 못하겠다...-_-;(사실 못 찍게 되어있다...) 지금까지는 아키하바라에 있는 뉴 간다 호텔에서 묵었는데, 이번에는 가야바초 펄 호텔에 묵었다.뉴 간다 호텔이 찾기도 쉽고, 교통도 편리해서 좋았는데 이번 숙소는 교통도 그렇고 좀 불편하다.좋은게 있다면 룸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예약할 때 얘기하면 체크인 할 때 랜선을 준다.) 어어느 비즈니스 호텔이나 그렇듯이 펄 호텔 역시 좁기는 매 한가지.그래도 한 사람이 묵기에는 딱 좋다. 오후에 숙소에서 나와 아키하바라와 하라주쿠에 잠시 들러 구경을 했다.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애매하고...짧게 볼 수 있는 .. 2007. 3. 20.
[펌] 런던서 '오페라의 유령' 보는 법 런던에서 체류를 하면서, 반드시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는 것 중에 뮤지컬 관람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다. 특히, 뮤지컬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다면, 런던하고 뉴욕의 브로드웨이를 떠올리는 것은 무리가 아닐 듯 싶다. 뉴욕은 브로드웨이에 있는 각종 뮤지컬 극장을 찾아가면 되겠지만, 런던의 경우, 피카딜리 서커스를 중심으로 사방팔방 극장들이 퍼져 있어, 런던시에서는 Theatre Guide라는 지도를 따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안내서에 의하면, 표시되어 있는 극장수는 총 53개, 따로 광고가 나와 있는 뮤지컬의 이름을 나열해 보면, Chitty ChittXy Bang Bang, OUr House, Macbeth, Rent, the Reduced Shakespeare Company, Chicag.. 2006. 1. 2.
[펌] 영국사람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 한국에서는 영국이라는 나라를 많이 알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저희도 처음에 영국에 올 때는 아무 것도 모르고 와서 참으로 많은 것이 혼동스럽고, 당황스럽고, 이런 것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시간이 흐르기도 했습니다.왜냐하면 영국은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점이 많다는 것 입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이 발달 되어서 정보공유라든지, 정보를 쉽게 찿을 수가 있고, 또한 이렇게 블로그 라는 것이 있어서, 인터넷 왭사이트 기술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자기자신의 자료를 많은 분들에게 제공을 할 수가 있는 시대가 되어서 편하지만, 전에는 이런 것이 없어서 대부분의 것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경험해서만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영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많은 한국사람들이 영.. 2006. 1. 2.
[펌] 세계에서 가장 큰 골동품, London Bridge 이야기 런던에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런던 한복판을 가로질러 흐르는 템즈강은 한강에 비해서 무척 폭이 좁습니다.한강 다리들의 길이가 대부분1km를 넘는 것에 비해서 템즈강의 다리들은300m가 안되지요.폭도 좁은데다가 다리로 진입하기도 편하게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템즈강을 건너 다닙니다.예전에 원효대교를 걸어서 건너본 적이 있었는데 날씨까지 더워서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가는 템즈강 위에는 수많은 다리들이 놓여있는데 런던지역만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다리들이 있습니다.순서는 서쪽에 있는 다리부터 차례로 적어놓았습니다. Kew,Chiswick,Hammersmith,Putney,Wandsworth,Battersea, Albert,Chelsea,Vauxhall,Lambeth,Wes.. 2005. 11. 14.
블루오션으로 본 영국의 차문화... 요즘 유행하는 블루오션 전략이라는 책을 읽다보니 영국의 차문화에 대한 일화도 나오더군요.그러고 보니 제가 머물렀던 홈스테이에서도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였는데 물 위로 뭐가 둥둥 떠있는 것을 봤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게 바로 석회질이었나 보네요...-_-; 이 석회질 때문에 발목이 굵어진다는(붓는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미확인된 사실이고, 아무 이상없다는 주인 아줌마의 얘기에 저도 그냥 수돗물을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 정수기가 없었거든요. 근데, 돌이켜 보면 제가 방문했던 영국의 집들에서 정수기가 있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네요. 참 묘하죠? "찻주전자 산없은 영국 문화에서 차가 차지하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필립스 전자가 찻주전자로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전까지만 해도 판매는 제자리걸음이었고 수익성.. 2005. 10. 19.
영국 유학박람회 2005. 10. 5.
영국유학박람회 주한영국문화원은 10월 23일 -24일 양일 간 영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한 달 간 사이월드에 주한영국문화원 미니홈피를 열었습니다. 주소는www.cyworld.com/educationuk입니다. 이 미니홈피에는 영국 사진 올리기 등 영국에 관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4. 10. 11.
4년째 풀리지 않는 英유학생 의문사 사건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지난 2000년 9월 영국 캔터베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유학생 이경운군 의문사가 4년이 되는 현재까지도 의혹만 더해가고 있어 유 가족과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당시 영국 경찰은 이경운군이 영국 켄터베리시에 소재한 켄트대학교 국제정치외 교학과에 입학한 직후인 지난 2000년 9월19일 대형 통학 버스에 의해 치어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부친 이영호씨는 27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사건 처리 과정에서 유 가족을 철저히 배제시킨 것은 물론 초동 수사의 미비와 사건 조작, 은폐의 의혹마저 드러나고 있으며 허위공문서 작성, 직권 남용, 직무 유기에 이르는 비합법적인 행태 가 자행됐다"고 주장했다. 영국 동포와 일부 영국인들은 사망 날짜와 장소의 불명확성,.. 2004. 9. 28.
컨티키 코리아 오늘 우연히 컨티키(Contiki) 여행사가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컨티키 여행사(http://www.contiki.co.kr/ )는 세계에서 제일 규모가 큰 backpacker들을 위한 여행사라고 합니다. 저는 영국에서 출발을 해서 저렴하게 9박 10일 유럽여행을 다녀왔지만,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개별로 출발해서 현지에서 합류를 한다고 하는군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여행비가 유럽에서 가까운 영국에서 가는 것보다는 다소 비쌉니다. 그렇지만, 컨티키 여행의 장점은 무엇보다 여행사를 통해 숙소 등이 미리 예약이 되어있고, 숙소의 질도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가이드가 붙기 때문에 현지에서 커다란 어려움이 없으면서도 거의 자유여행에 가깝기 때문에 마음대로 구경을 할 수 있다는 점과 한편으로는 단체할인이.. 200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