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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Speaking English with Vanessa62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4 벌써 2주차가 되었다. 오늘의 주제는 celebrity 이다. 오늘은 아예 들리지 않는 단어가 있었다. chair sit? chat a sheet? 무슨 말인지 도통 감을 잡을 수 없었는데 느린 버전을 듣고도 모르다가 transcript를 읽고야 cherish it 이라는 말을 알았다. I have a photo with him, I cherish it. 같이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뭐 그런 뜻, 2022. 11. 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3 오늘의 주제는 운전에 관한 것인데 문장이 뭔가 좀 복잡하다. 그래서 대화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단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every man for himself 같은 문장. 어떤 특정 상황에서는 남들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을 더 생각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 오늘도 느린 버전의 오디오에선 they'll be...라는 문장을 there be...라고 들었다. 물론 써놓고 보면 말이 안되는 문장이라 앞의 말이 맞는 것이긴 하지만 화자가 발음을 꼭 그렇게 한다. 아마도 그것이 맞는 발음일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2022. 10. 3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2 12일차 오늘의 주제는 on set 이다. I work on set 블라블라 무슨 뜻이지? 좀 쉽게 말하자면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가들이 찍는 촬영장소를 말하는 것 같다. 이 대화에서도 분명 들을 때는 when there... 라고 들리는데 느린 버전을 들어보면 또 when they are...라고 말한다. 근데 화자가 좀 애매하게 발음을 한다. 사투리인가? they(데이)라고 끝까지 발음하지 하지 않고 마치 there(데어)처럼 발음을 한다. 헷갈린다... 2022. 10. 3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1 11일차 주제는 똑같이 Curtis의 비즈니스 여행에 관한 주제이다. 오늘은 Vanessa의 말하기가 조금 복잡했다. misses라는 단어를 분명히 들었는데 문맥 상으로 이게 맞는 것 같았다. 하지만 받아쓰기를 하다보니 주어가 You 였다. 그럼에도 빠르게 들었을 때는 misses라고 들렸는데 슬로우 버전으로 들을 때는 그냥 miss 라고만 들렸다. 그럼 이 쯤해서 뭔가 눈치를 챘어야 한다. 중간에 뭐가 빠졌구나... miss, is 였다. 이것을 빠르게 발음하니 misses 처럼 들렸고, 사실 상 중간에 아주 짧은 쉼표가 있는 문장이었다. 2022. 10. 30.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0 10일차 주제는 사업 차 여행을 많이 다녔던 Curtis의 이야기이다. 이 날은 반복해서 들으면 크게 틀릴 것이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technical 이라는 쉬운 단어를 tactical 이라고 들었다. 아마도 문맥 상 technical meeting 이라는 것을 비즈니스 여행이라고 하니 tactical meeting 이라고 지레짐작해서 들었던거 같다. 이 역시 인지부조화다.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다. 2022. 10. 30.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9 오늘의 주제는 공용언어이다. 뭐 물론 당연히 영어라는 말인데, 역시나 잘 안들리는 부분들이 있다. where we had 라는 부분이 were we had 아니면 what we had 처럼 좀 선명하게 들리지 않고 발음이 뭉개지듯이 넘어가는 바람에 잘 안들린다. 또 with some difficulty, I might say 라는 부분에서 ty 부분이 잘 안들리고 화자가 좀 삼키면서 발음을 한다.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