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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5 벌써 25일째다. 오늘의 주제는 "boarding school"인데 뭔가 했더니 기숙학교였다. end up: 결국 ~하게 되다. She ended up going to university in the UK. 그녀는 결국 UK에서 대학에 가게 되었다. 근데 이것을 말할 때 쉬 엘레콘 유니버시티... 라고 하는데 아무리 들어도 이 소리로 밖에는 안들린다...ㅠㅠ 그리고 또 하나 웅얼웅얼한 말은... When she became of age... (성인이 되었을 때...) 어렵다...그래서 여기 바네사가 추천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공유해본다. https://youtu.be/CwUTLYIDZUY 1. Don't watch a movie that you don't know or that is too diffic.. 2022. 11. 13.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4 오늘도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모르는 단어에서 막혔다. a canny ability: 도움이 되거나 영리한 기술? 그래서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뛰어난 평범하지 않은 능력 그리고 accents 라고 끝에 s를 붙여 발음을 했는데 이것을 그냥 accent라고 받아쓰기를 해버렸다. 역시나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얘기다. 머리를 비우고 좀더 집중해서 들을 필요가 있다. 받으쓰기를 다 하고 나서 잉? 했던 부분이... Yes I developed... 라는 부분이었는데, 슬로우 버전에서는 Yes I have developed 라고 말한다. 오리지널 스피드로 들어봤는데 Yes I've developed... 라고 아주 아주 희미하게 've 발음을 하는 것 같다. 와...이건 절대 안들린다. 2022. 11. 1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3 오늘은 완벽하게 받아쓰기가 가능했다. 다만, 슬로우버전으로... 오리지널 버전은 역시나 말이 빨라 단어 단어 띄엄띄엄 받아쓰기만 가능했다. a head of garlic 이란 말도 처음 알았다. (마늘 한 통) 마늘 한 쪽은 clove 라고 부른다. 또한 juice가 명사일 뿐만 아니라 주서로 주스를 만든다는 동사의 역할도 있다.. I juiced the apples. 2022. 11. 10.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2 오늘의 주제는 fishing이다. 화자가 말이 너무 빨라서 사실 슬로우 버전을 들어야 겨우 받아쓰기가 가능했다. 문제는 that'd 라는 말이 안들린다는 것이다. that would 의 줄임말인데 아무리 들어도 잘 안들린다. 결국 문법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는... 2022. 11. 10.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1 오늘은 3주째이므로 퀴즈가 있는 날이다. 그 전에 지난 주 동안 배웠던 것들 중 수강생들의 질문이 많았던 것들에 대해 바네사가 정리를 해주었다. 이 중에서 though 와 TH 발음에 관련해서는 유용한 것 같다. though는 앞 뒤 문장이 서로 상반된 것일 때 대부분 but과 함께 마지막에 though를 쓴다는 것이다. 다른 영상들도 한번씩 들어두면 좋을 듯 하다. https://youtu.be/BTUucIlJp9k https://youtu.be/tDMYPum5ND8 https://youtu.be/U5Cl0uABOLI https://youtu.be/IWH8LZx8qoQ https://youtu.be/kVNfwX95d0Y 끝으로 21일차에서는 중요한 문법사항이 있다. other people, like m.. 2022. 11. 8.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0 오늘은 역대급으로 말이 빠르지 않았나 싶다. 쉬지도 않고 말하다 보니 정상버전은 말할 것도 없고, 슬로우버전에서도 받아쓰기가 다소 바쁠 정도였다. 특히나 habit? have it? 주제가 vegan이다 보니 문맥 상 habit인가? 싶다가도 듣다보니 have it이 맞았다. pushy, shoving 이란 말도 첨 들었다. 둘 다 강하게 밀다 그런 뜻 같다. there's a time and a place for it 이것도 때와 장소를 가리다... 정도인거 같다. 이렇게 단어 등을 모르면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고 특히나 관용어구같은 것은 더욱 그렇다. turn someone off / turn off someone 이라는 말도 누군가의 흥미를 잃게하다는 뜻인데 이걸 문장 속에서 들으면 바.. 2022. 11. 7.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9 오늘은 슬로우버전으로 들었을 때는 다소 쉬운 편에 속했으나, 오리지널 속도로 들었을 때는 말이 빨라 듣기가 좀 어려웠다. 그리고 모든 네이티브 스피커가 표준말로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억양이 다소 쎄거나 하면 알아듣기가 좀 어렵다. 그렇지만 우리가 부산 사투리를 들어도 내용은 다 알아듣는다. 뭐라카노? 라고 얘기해도 뭐라고 하는거야? 라고 알아듣는거나 마찬가지다. 이 얘기는 우리가 단어 하나 하나 듣기 보다는 전체적인 문맥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이 대화에서도 byproducts가 2번 나오는데 첫번째는 backproducts라고 들릴 정도로 발음도 빠르고 잘 들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대화의 문맥으로 이해한다면, byproduct라는 단어를 알고 있다면 당연히 byprod.. 2022. 11. 6.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8 오늘도 어김없이 쉬웠다고 생각했으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구절에서는 역시나 틀리고 말았다. it hadn't out house. 라고 들렸던 부분은 it had an outhouse. 였다. outhouse(별관, 외부 화장실 정도?)가 뭔지 몰라 못들었던 것이다. 2022. 11. 5.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7 오늘의 주제는 "이사" 듣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잘 안들리는 부분이 역시나 있었다. He was in 2nd grade. 여기서 분명히 "히 워즈 인 세컨 그레이드" 라고 들려야 하는데 그렇게 들리지 않고 "히 워즌 세컨 그레이드" 라고 들리니 He wasn't 2nd grade 라는 말인가? 라고 계속 그 의미를 곱씹어봐야했다. 그러다가 겨우 슬로우 버전을 듣고나서야 was in 이라는 것을 알았다. 와...쉬운 듯 어렵다. 2022. 11. 5.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6 얼마 전에야 이 30일 리스닝 챌린지를 관통하는 주제가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것은 바로 Family 였다. 이번 30일 챌린지의 주제가 가족이었기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대화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ㅋ 오늘의 주제는 Home schooling 에 대한 것인데, way back when 이란 말에서 다 붙여서 발음을 하다보니 when이란 단어가 잘 들리지 않았다. 들을 때는 "마치 웨이 백퀜" 이라고 발음하는 것처럼 들린다. 그래서 when 이란 단어가 저렇게 끝에 가서 쓰이기도 하는 것인가?? 들을 때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 Not the norm 이란 말도 nothing norm 처럼 들렸다. 슬로우 버전을 들어봐야 겨우 not the norm 처럼 들린다. 하지만 아직도 빠른 버전을 들으면 not.. 2022. 11. 4.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5 벌써 절반을 왔다. 매일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15분 정도 듣고 받아쓰기하고 내용을 맞춰 보고 있다. 오늘은 내용이 정말 쉬웠다. 하지만 역시나 안들리는 단어가 있었는데 슬로우 버전으로 들어보면 이것도 못알아들었단 말이야? 하곤 느낀다. Would you like to briefly introduce...? 이 briefly 라는 단어가 왜 그렇게 들리지 않았는지...지금 정상 버전의 오디오를 다시 들어봐도 선명하게 들린다. 이것이 아는만큼 들린다는 것인가?? 2022. 11. 2.
The Fearless Fluency Club 가입 이번에도 바네사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자꾸 세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빨리 가입해라...메일을 보낸다. 홈쇼핑도 아닌데 이렇게 되면 자칫 세일기간을 놓칠까 초조해진다. 어쩔 수 없이 the fearless fluency club에 가입했다. 첫 달은 $5이다. 손해볼거 없으니 한번 가입해 보고 좋으면 다음 달에 $35를 지불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말 그대로 손해볼거 없으니 가입해 봤다. 이것을 월말에 가입하니 좋은 점은 해당 월의 컨텐츠도 공부할 수 있고 바로 이어지는 다음 달의 컨텐츠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5로 2달치 컨텐츠를 볼 수 있다. 이번 달의 주제는 악명높다고 알려져 있는 미국의 "Healthcare" 관련 내용이다. 바네사가 제안하는 공부방법은 총 4주에 걸쳐.. 202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