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와 NO로 대답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있습니까? 우리나라는 답을 할 때, 종종 긍정+부정, 혹은 부정+긍정으로 대답을 합니다. 예를 들어, "너 점심 안먹었니?" 그러나, 만약 영어로 "Haven't you had lunch?" 라고 물었을 때 우리 식으로 "Yes" 이처럼 부정문으로 물어볼 경우 자칫 우리 식으로 헷갈려서 "Yes, I haven't yet"이라고 답하면 영어에서는 매우 이와 비슷한 경우들에서 영어로 대답을 할 때는 처음에 매우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부정+부정, 긍정+긍정이라는 대원칙을 일본 학생들도 우리와 비슷한 어법을 가지기 때문에, 가끔 같은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레벨이 높은 학생들에게서는 거의 한번 더 예를 들어보죠. A: "Do you love me?" 짧은 대화입니다. 과연 B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 A: "나 사랑해?" 우리 말 직역으로만 본다면 B는 싫어한다는 대답을 했겠지만 영어식으로는 당연히 (I love you)라는 만약 A가 YES와 NO의 용법을 제대로 몰랐다면 B의 대답에 무척이나 실망을 했겠죠? ^^ 제가 몇번 영국이나 유럽여행 때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실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순간 아차! 싶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실수때문에, 또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순간 당황스러워 결국엔 절대 잊지마세요...내가 부정의 대답을 하고자 한다면 무조건 No+부정문으로 답을 해야한다는 것. 특히 앞서의 예처럼 부정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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