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하면 떠오르는 명품 브랜드 중의 하나 그리고 그 유명한 체크 무늬의 버버리(Burberry)가 이제는 너무 대중화 되어 있고, 짝퉁(counterfeit)의 범람으로 거리의 노숙자까지도 버버리 모자를 쓰고 있을 정도니 그 품질과 브랜드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하긴 버버리 공장까지 가서 사서 사람은 한국사람 밖에 없고, 런던의 버버리 매장에 가면 한국직원들이 여러 명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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