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개 도시에 대한 조사 결과 런던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살기 비싼 도시라고 Mercer 컨설팅이 밝혔다.
달러화 대비 파운드의 가치 상승이 1년만에 7위에서 2위로 올려놨다.
다른 도시들에서의 조사에 비해 CD를 사거나 커피 한잔을 마시거나 지하철로 여행하는 것이 더 비싸다.
동경이 여전히 비싼 도시로 수위를 지켰다.
가구가 갖춰지지 않은 고급 침실 2개 딸린 아파트를 더블린에서는 840파운드, 파리는 1,311파운드, 로마가 908파운드인데 비해 런던에서 빌리기 위해서는 1,950파운드가 필요하다.
모스크바가 3위, 오사카가 4위 그리고 홍콩이 5위를 차지했다.
글래스고우와 버밍엄은 각각 41위와 51위를 했다.
<출처 :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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