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텔담으로 여행을 갔을 때 트램(일명 전차)을 한번 타본 적이 있다.
느린 속도로 가면서 시내구경도 하고, 무엇보다 전기로 가니 시내에 공해도 없고 교통 체증 걱정도 없고...
(암스텔담의 트램)
이런 트램이 서울 시내에 다닌다면 1차선 달리다가 갑자기 4차선으로 끼어들면서 버스정류장에 서는 버스도 없을 것이고,
오히려 버스중앙차선보다 좋지 않을까???
(홍콩 트램)
홍콩 출장 시 들은 얘기로, 영국 식민지 시절 홍콩의 트램도 1층이었고 영국인들만이 탈 수 있었다고 한다.
시종들은 천천히 가는 트램의 옆에서 주인이 탄 트램을 쫓아 계속 뛰어야 했다고 하는데 이를 어여삐(?) 여긴
고위관리가 2층으로 만들어 2층엔 영국인이 1층에는 시종들이 탈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영국은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면서 식민지시절에 대한 보답으로 첵랍콕 공항과 반환식을 거행했던 홍콩 컨벤션 센터를 지어 선물했다고 한다.)
(리스본의 트램)
(맨체스터의 트램)
(로마의 트램)
(아테네의 트램)
(사라예보의 트램)
(평양의 트램)
(비엔나의 트램)
느린 속도로 가면서 시내구경도 하고, 무엇보다 전기로 가니 시내에 공해도 없고 교통 체증 걱정도 없고...
(암스텔담의 트램)
이런 트램이 서울 시내에 다닌다면 1차선 달리다가 갑자기 4차선으로 끼어들면서 버스정류장에 서는 버스도 없을 것이고,
오히려 버스중앙차선보다 좋지 않을까???
(홍콩 트램)
홍콩 출장 시 들은 얘기로, 영국 식민지 시절 홍콩의 트램도 1층이었고 영국인들만이 탈 수 있었다고 한다.
시종들은 천천히 가는 트램의 옆에서 주인이 탄 트램을 쫓아 계속 뛰어야 했다고 하는데 이를 어여삐(?) 여긴
고위관리가 2층으로 만들어 2층엔 영국인이 1층에는 시종들이 탈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영국은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면서 식민지시절에 대한 보답으로 첵랍콕 공항과 반환식을 거행했던 홍콩 컨벤션 센터를 지어 선물했다고 한다.)
(리스본의 트램)
(맨체스터의 트램)
(로마의 트램)
(아테네의 트램)
(사라예보의 트램)
(평양의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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