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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og

UFO가 광화문에 떴다!

by 달토끼남편 2008. 10. 14.
오...맑은 날씨라 그런가 화면이 다소 흔들리기는 했지만, 선명한 화질에 UFO가 광화문 상공에 떠 있는 모습이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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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들의 정체는 도대체 뭐지?

빠른 속도로 움직인 것은 아니지만, 일단 자체 발광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일정한 대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우연한 빛의 반사라고 볼 수는 없고 또 대형을 갖춘 것으로 봐서 자연현상이라기 보다는 인공적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국내 상공에 떠 있는 인공위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동영상을 보면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진력을 가진 비행체라는 것이다.

다른 얘기지만, 2차대전이 끝나고 소련과 미국이 고도의 로켓 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망명 독일과학자들
때문이었다.

미국에서 로켓의 아버지라 일컫는 폰 브라운 박사 역시 망명 과학자였다.
2차 대전 당시 독일에서 다양한 신무기들을 개발 중이었고, 패전 뒤에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소련에서 많은 자료와
과학자들을 데려갔다. (그래서 소련은 1957년 세계최초로 스푸트닉 위성을 발사할 수 있었다.)

그런 독일의 기술들 중에는 미확인비행물체라고 의심가는 기술들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UFO가 이런 최신군사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일반인들과 접촉이 없었다는 점.
본인들이 외계인과 만났다고 주장하는 얘기 빼고, 서울이나 동경, 뉴욕, 런던 등등의 거리에서 외계인을 만난 적 있는가?

둘째는 숱하게 비행체를 드러냈으면서도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지 않은 점.
수 십년 동안 비행체 띄우고 염탐만 하는 것은 아무래도 비효율적이다.
결국 비행 테스트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큰 머리에 긴 팔 검은 눈 등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모습도 사실은 고도의 기술이 접목된 방수/방한/방압의 헬멧 일체형
비행용 유니폼일지 모른다.

하지만 핵심기술을 가진 독일과학자들의 도피 및 비협조, 패전 직전 첨단기술의 폐기 및 은닉으로 인해 일부 기술만을 획득할 수 있었던
소련과 미국은 2차 대전 당시 독일이 보유하고 있었던 기술의 재현을 위해 숱하게 노력했지만 천문학적인 개발비용 등으로
아직까지 이렇다할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냉전시대가 끝나면서 러시아는 이런 기술 개발비용을
댈 여력이 없었을 것이다.)

자살로 위장한 히틀러과 그의 측근들이 아르헨티나의 거대 농장지역에 은닉해 있고, 거기서 첨단군사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오래 전에 있었다.(히틀러와 UFO란 책에서...)

물론 이 모든 것은 음모론의 일부다.
Believe or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