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13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0 오늘은 역대급으로 말이 빠르지 않았나 싶다. 쉬지도 않고 말하다 보니 정상버전은 말할 것도 없고, 슬로우버전에서도 받아쓰기가 다소 바쁠 정도였다. 특히나 habit? have it? 주제가 vegan이다 보니 문맥 상 habit인가? 싶다가도 듣다보니 have it이 맞았다. pushy, shoving 이란 말도 첨 들었다. 둘 다 강하게 밀다 그런 뜻 같다. there's a time and a place for it 이것도 때와 장소를 가리다... 정도인거 같다. 이렇게 단어 등을 모르면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고 특히나 관용어구같은 것은 더욱 그렇다. turn someone off / turn off someone 이라는 말도 누군가의 흥미를 잃게하다는 뜻인데 이걸 문장 속에서 들으면 바.. 2022. 11. 7.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3 오늘의 주제는 운전에 관한 것인데 문장이 뭔가 좀 복잡하다. 그래서 대화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단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every man for himself 같은 문장. 어떤 특정 상황에서는 남들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을 더 생각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 오늘도 느린 버전의 오디오에선 they'll be...라는 문장을 there be...라고 들었다. 물론 써놓고 보면 말이 안되는 문장이라 앞의 말이 맞는 것이긴 하지만 화자가 발음을 꼭 그렇게 한다. 아마도 그것이 맞는 발음일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2022. 10. 3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5 자, 일요일이라고 바네사가 봐주는 일은 없다. 오늘의 주제는 클래식(고전)이다. 오늘도 Liz 라는 여성과의 고전에 대한 대화인데, 와 처음엔 너무 빨라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바네사는 내가 보낸 질문에 여전히 답이 없다. 전세계에서 워낙 많은 이메일을 받아서겠지?) 처음에 electric classics 라는 말을 들었다. 응? 뭐지? electric 이라는 단어에 내가 모르는 무슨 다른 뜻이 있는건가? 그러다 슬로우 버전을 들었을 때 처음에 받아쓰기하면서 적어놨던 electric이란 단어를 그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그것은 "I like to read classics" 라는 말이었다. 너무 빨리 말하는 바람에 내 귀가 그것을 들을 때 electric classics 라고 들.. 2022. 10. 23.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 두 번째 날이다. 공부를 다했다고 해서 다음 날 레슨을 미리 할 수는 없다. 하루에 1개씩만 공개가 된다. 시차가 있다보니 바네사가 매일 그 날 레슨이 오픈됐다고 메일을 보내주긴 하지만 좀 늦게 도착하는 편이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미리 그 날 분량을 찾아듣는다. Day 2는 Free-for-all 에 대한 내용이다. 이건 또 뭐지?? 찾아보니 여러 의미가 있긴 한데 대화에서는 그냥 규칙없이 노는 파티나 행사를 얘기하는 것 같다. 흔히 미국 틴에이저 영화를 보면 부모님이 집을 비우면 친구들 불러다 노는 뭐 그런 파티? 2022. 10. 2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 450만 구독자의 Speak English with Vanessa :: 잡다구리 (tistory.com) 450만 구독자의 Speak English with Vanessa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듬을 통해 본 동영상인데 매우 설득력 있어 보인다. 사이트 회원에 가입하면 강의 구독을 요청하는 스토리있는 메일도 여러 차례 받게 된다. 이것도 설득력있는 내용이고 ethanjoh.tistory.com 지난 번 바네사라고 하는 유튜버에 대해 잠깐 소개한 적이 있다. free e-book을 받기 위해 이메일을 등록했더니 거의 매일 메일이 날라온다. 어찌보면 스팸메일일 수도 있으나, 또 어찌 보면 자신과 영어공부를 시작해 보라는 동기부여의 메일이다. 그러다가 30일 리스닝 챌린지를 $30 해준다고 해서 1년 등록하는 것.. 2022. 10. 21. 450만 구독자의 Speak English with Vanessa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듬을 통해 본 동영상인데 매우 설득력 있어 보인다. 사이트 회원에 가입하면 강의 구독을 요청하는 스토리있는 메일도 여러 차례 받게 된다. 이것도 설득력있는 내용이고 이런 방식도 매우 신선했다. 어쨌거나 와이프로부터 구독 허락을 받지 못해 아쉽게도 구독을 하지는 못한 상태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구독해 보고 싶긴 하다. https://speakenglishwithvanessa.com/listening/ Listening: LC Sales - Speak English With Vanessa 30 Day Listening Challenge Understand fast English Study real conversations 30 daily lessons Understand native .. 2022. 10. 11. 팟캐스트로 어학공부에도 좋은 아이팟 터치 그동안 아이팟 터치의 단점이라면 우리나라 플레이어에서 볼 수 있는 구간반복 등의 기능이 없었다는 것인데, 펌웨어 3.0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유사한 기능이 생겼다. 보다시피 30초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기능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1X, 2X, 1/2X 등 3가지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로써 어학공부하기에도 좋다는 얘기... 물론 구간반복 같은 기능은 아직 없다. (추가가 되려나???) 그런데 이 기능은 팟캐스트로 다운받은 컨텐츠에만 적용이 된다. 그냥 음악을 들을 때는 아래와 같이 원자모양처럼 생긴 유사한 장르의 음악을 내 앨범에서 찾아주는 지니어스 기능이 나온다. (이 기능은 다른 유저들의 데이터도 이용하는 것으로 안다. 따라서 많이 사용하면 할 수록 인.. 2009. 7. 28. 굿모닝 팝스 8월 22일 리스닝 오늘의 굿모닝 팝스 리스닝 The man convicted of killing John Lennon has been denied parole again. Chapman pleaded guilty to the crime in 1981 saying he did it to gain attention. 오늘도 잘 들리지 않았던 부분을 체크해 보았다.빨간색은 잘 들리지 않았던 것이고 파란색은 들었지만 뜻을 몰라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다. The man convictedofkilling John Lennon has been deniedparoleagain. Chapmanpleadedguilty to the crime in 1981 saying he did it to gain attention.* parole :.. 2008. 8. 23. 21일자, 굿모닝팝스 뉴스 리스닝 오늘의 예문은 어제 보다는 조금 쉬운 것 같네요.얼추 들리는 단어들이 많았던 것을 보면. 첨부한 파일을 다운받아 먼저 한번 들어보세요.몇 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들리는 부분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안들리는건 안들리네요. It's the stuff comic book adventuresmade of.Scientistssay, theyare astep closer to developing materialsthat could render people and objects invisible.빨간색 부분은 정말 정말 주의해서 듣지 않으면, 제 경우에는 잘 안들리네요. (집중해서 들리면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예문을 보면서 들어도 놓치기 쉽네요. 사실 맨 처음 들었을 때는 아래 부분처럼 띄엄띄엄 들렸습니다. st.. 2008. 8. 22.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1.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본문스크랩" /> [내게 맞는 영어 원서 찾기] 리딩 레벨(Reading Level).. * 영어 원서, 리딩 레벨로 선택해 읽자!!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영어 공부 방법, 영어 원서 읽기.하지만 영어 원서 읽기를 방해하는 가장 큰 문제는..도대체 무엇 부터 읽어야 하는가?!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또 처음 원서 읽기를 시도하는 분들도 쉽게 원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영어 원서 별 리딩 레벨(Reading Level)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딩 레벨의 개념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영어 원서는 그 난이도에 따라서 레벨을 나눌 수 있습니다.또 영어 학습자의영어 실력도정도에 따라 레벨을 나눌 수 있고요. 자신의영어 실력 레벨을 확인하고 -> 그 레벨에 맞는 영어 원서를 고른다면,내 수준에 적절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원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원서를 읽다가 실력이 쌓였음이 .. 2008. 8. 3. 오디오북 다운받으세요... 스피드리딩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블로깅 재기 기념으로 그 동안 요청이 많았던 오디오북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웹하드를 열어두었더군요. 8월 4일까지니까 얼른 가서 다운받으세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연금술사 등 익히 잘 알고 있는 책들입니다. http://blog.naver.com/readingtc/20053066728 2008. 7. 29. 영어듣기를 잘하려면 읽기를 잘해라 어학연수 시절에 금요일마다 PUB에 모여 강사나 학생들끼리 술을 한 잔씩 하곤 했습니다.Peter라는 영어강사와 한 자리를 하게 되었을 때 제가 물었습니다. "How can I improve my English?""Reading...blabla"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읽기를 잘 하게 되면 그 뒤에 어떤 단어나 문장이 나올지 듣기를 할 때도 미리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 때는 이 말이 와닿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앞서 얘기한 "애로우 잉글리시로 몸값을 올려라" 라는 책을 읽고나서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원어민이 1분에 150 단어로 얘기를 한다는데 이것은 0,4초에 1단어씩 얘기를 한다는 것이고,그렇다면 이것을 어떻하면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그게 바로 눈으로 글을 읽는 속도가 .. 2007. 11.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