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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52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8 오늘도 어김없이 쉬웠다고 생각했으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구절에서는 역시나 틀리고 말았다. it hadn't out house. 라고 들렸던 부분은 it had an outhouse. 였다. outhouse(별관, 외부 화장실 정도?)가 뭔지 몰라 못들었던 것이다. 2022. 11. 5.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7 오늘의 주제는 "이사" 듣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잘 안들리는 부분이 역시나 있었다. He was in 2nd grade. 여기서 분명히 "히 워즈 인 세컨 그레이드" 라고 들려야 하는데 그렇게 들리지 않고 "히 워즌 세컨 그레이드" 라고 들리니 He wasn't 2nd grade 라는 말인가? 라고 계속 그 의미를 곱씹어봐야했다. 그러다가 겨우 슬로우 버전을 듣고나서야 was in 이라는 것을 알았다. 와...쉬운 듯 어렵다. 2022. 11. 5.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6 얼마 전에야 이 30일 리스닝 챌린지를 관통하는 주제가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것은 바로 Family 였다. 이번 30일 챌린지의 주제가 가족이었기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대화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ㅋ 오늘의 주제는 Home schooling 에 대한 것인데, way back when 이란 말에서 다 붙여서 발음을 하다보니 when이란 단어가 잘 들리지 않았다. 들을 때는 "마치 웨이 백퀜" 이라고 발음하는 것처럼 들린다. 그래서 when 이란 단어가 저렇게 끝에 가서 쓰이기도 하는 것인가?? 들을 때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 Not the norm 이란 말도 nothing norm 처럼 들렸다. 슬로우 버전을 들어봐야 겨우 not the norm 처럼 들린다. 하지만 아직도 빠른 버전을 들으면 not.. 2022. 11. 4.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5 벌써 절반을 왔다. 매일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15분 정도 듣고 받아쓰기하고 내용을 맞춰 보고 있다. 오늘은 내용이 정말 쉬웠다. 하지만 역시나 안들리는 단어가 있었는데 슬로우 버전으로 들어보면 이것도 못알아들었단 말이야? 하곤 느낀다. Would you like to briefly introduce...? 이 briefly 라는 단어가 왜 그렇게 들리지 않았는지...지금 정상 버전의 오디오를 다시 들어봐도 선명하게 들린다. 이것이 아는만큼 들린다는 것인가?? 2022. 11. 2.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3 오늘의 주제는 운전에 관한 것인데 문장이 뭔가 좀 복잡하다. 그래서 대화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단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every man for himself 같은 문장. 어떤 특정 상황에서는 남들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을 더 생각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 오늘도 느린 버전의 오디오에선 they'll be...라는 문장을 there be...라고 들었다. 물론 써놓고 보면 말이 안되는 문장이라 앞의 말이 맞는 것이긴 하지만 화자가 발음을 꼭 그렇게 한다. 아마도 그것이 맞는 발음일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2022. 10. 3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2 12일차 오늘의 주제는 on set 이다. I work on set 블라블라 무슨 뜻이지? 좀 쉽게 말하자면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가들이 찍는 촬영장소를 말하는 것 같다. 이 대화에서도 분명 들을 때는 when there... 라고 들리는데 느린 버전을 들어보면 또 when they are...라고 말한다. 근데 화자가 좀 애매하게 발음을 한다. 사투리인가? they(데이)라고 끝까지 발음하지 하지 않고 마치 there(데어)처럼 발음을 한다. 헷갈린다...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