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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52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1 11일차 주제는 똑같이 Curtis의 비즈니스 여행에 관한 주제이다. 오늘은 Vanessa의 말하기가 조금 복잡했다. misses라는 단어를 분명히 들었는데 문맥 상으로 이게 맞는 것 같았다. 하지만 받아쓰기를 하다보니 주어가 You 였다. 그럼에도 빠르게 들었을 때는 misses라고 들렸는데 슬로우 버전으로 들을 때는 그냥 miss 라고만 들렸다. 그럼 이 쯤해서 뭔가 눈치를 챘어야 한다. 중간에 뭐가 빠졌구나... miss, is 였다. 이것을 빠르게 발음하니 misses 처럼 들렸고, 사실 상 중간에 아주 짧은 쉼표가 있는 문장이었다. 2022. 10. 30.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0 10일차 주제는 사업 차 여행을 많이 다녔던 Curtis의 이야기이다. 이 날은 반복해서 들으면 크게 틀릴 것이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technical 이라는 쉬운 단어를 tactical 이라고 들었다. 아마도 문맥 상 technical meeting 이라는 것을 비즈니스 여행이라고 하니 tactical meeting 이라고 지레짐작해서 들었던거 같다. 이 역시 인지부조화다.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다. 2022. 10. 30.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9 오늘의 주제는 공용언어이다. 뭐 물론 당연히 영어라는 말인데, 역시나 잘 안들리는 부분들이 있다. where we had 라는 부분이 were we had 아니면 what we had 처럼 좀 선명하게 들리지 않고 발음이 뭉개지듯이 넘어가는 바람에 잘 안들린다. 또 with some difficulty, I might say 라는 부분에서 ty 부분이 잘 안들리고 화자가 좀 삼키면서 발음을 한다. 2022. 10. 27.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8 1주차가 지나고 2주차 첫 날이다. 오늘의 주제는 여행. 남자와의 대화인데 남자의 목소리가 선명하지는 않다. 원어민들이 항상 강사처럼 천천히 선명하게 말하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몇 번을 들어도 잘 못알아듣었지만 슬로우 버전을 들은 뒤에야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었다. 오늘은 쉼표를 제외하고는 틀린게 없다. 문장 자체가 쉬워서 그럴 수 있다. 2022. 10. 26.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7 벌써 바네사의 강의를 들은지 1주일이 되었다. 7일째에는 전체적인 지난 강의들에 대해 리뷰를 하는 시간이다. 지난 강의 내용 중 많은 사람들이 물었던 것들에 대해 간단히 답변을 해준다. 그 중에 조금 이상했던 문장이 있다. 자, 다음 중 맞는 문장은? 1. before you go see the movie 2. before you go to see the movie 3. before you go and see the movie 정답은...모두 맞다. 3가지 표현 모두 쓸 수 있다고 한다. 대화에서는 1번째 문장이 나왔는데 사람들이 왜 to 가 빠졌는지 질문했고 바네사의 답은 모두 맞다이다. 마지막으로 바네사가 추천하는 원서들을 참고해보자. (*아마존에서 구입할 경우 바네사에게 수수료가 지급될 수 있다.).. 2022. 10. 25.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6 오늘의 주제는 책이 먼저냐 영화가 먼저냐. 오늘도 Liz 라는 여성과의 대화인데 말이 참 빠르다. 몇 번을 들어야 겨우 알아챌 수 있거나 혹은 슬로우 오디오 버전을 들어야 아하! 하고 알아챈다. 그런데 어제도 I like to read 를 electic이라고 알아들었다 하니 유사한 경험을 한 몇몇 사람들이 댓글을 주르륵 달았다. 역시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문제가 있나보다.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