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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리스닝33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20 오늘은 역대급으로 말이 빠르지 않았나 싶다. 쉬지도 않고 말하다 보니 정상버전은 말할 것도 없고, 슬로우버전에서도 받아쓰기가 다소 바쁠 정도였다. 특히나 habit? have it? 주제가 vegan이다 보니 문맥 상 habit인가? 싶다가도 듣다보니 have it이 맞았다. pushy, shoving 이란 말도 첨 들었다. 둘 다 강하게 밀다 그런 뜻 같다. there's a time and a place for it 이것도 때와 장소를 가리다... 정도인거 같다. 이렇게 단어 등을 모르면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고 특히나 관용어구같은 것은 더욱 그렇다. turn someone off / turn off someone 이라는 말도 누군가의 흥미를 잃게하다는 뜻인데 이걸 문장 속에서 들으면 바.. 2022. 11. 7.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8 오늘도 어김없이 쉬웠다고 생각했으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구절에서는 역시나 틀리고 말았다. it hadn't out house. 라고 들렸던 부분은 it had an outhouse. 였다. outhouse(별관, 외부 화장실 정도?)가 뭔지 몰라 못들었던 것이다. 2022. 11. 5.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7 오늘의 주제는 "이사" 듣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잘 안들리는 부분이 역시나 있었다. He was in 2nd grade. 여기서 분명히 "히 워즈 인 세컨 그레이드" 라고 들려야 하는데 그렇게 들리지 않고 "히 워즌 세컨 그레이드" 라고 들리니 He wasn't 2nd grade 라는 말인가? 라고 계속 그 의미를 곱씹어봐야했다. 그러다가 겨우 슬로우 버전을 듣고나서야 was in 이라는 것을 알았다. 와...쉬운 듯 어렵다. 2022. 11. 5.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3 오늘의 주제는 운전에 관한 것인데 문장이 뭔가 좀 복잡하다. 그래서 대화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단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every man for himself 같은 문장. 어떤 특정 상황에서는 남들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을 더 생각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 오늘도 느린 버전의 오디오에선 they'll be...라는 문장을 there be...라고 들었다. 물론 써놓고 보면 말이 안되는 문장이라 앞의 말이 맞는 것이긴 하지만 화자가 발음을 꼭 그렇게 한다. 아마도 그것이 맞는 발음일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2022. 10. 3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12 12일차 오늘의 주제는 on set 이다. I work on set 블라블라 무슨 뜻이지? 좀 쉽게 말하자면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가들이 찍는 촬영장소를 말하는 것 같다. 이 대화에서도 분명 들을 때는 when there... 라고 들리는데 느린 버전을 들어보면 또 when they are...라고 말한다. 근데 화자가 좀 애매하게 발음을 한다. 사투리인가? they(데이)라고 끝까지 발음하지 하지 않고 마치 there(데어)처럼 발음을 한다. 헷갈린다... 2022. 10. 31.
30 day listening challenge - day 6 오늘의 주제는 책이 먼저냐 영화가 먼저냐. 오늘도 Liz 라는 여성과의 대화인데 말이 참 빠르다. 몇 번을 들어야 겨우 알아챌 수 있거나 혹은 슬로우 오디오 버전을 들어야 아하! 하고 알아챈다. 그런데 어제도 I like to read 를 electic이라고 알아들었다 하니 유사한 경험을 한 몇몇 사람들이 댓글을 주르륵 달았다. 역시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문제가 있나보다.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