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Log266

헉 에이트리 제품이 경쟁기술 훔쳐낸 제품? 레인콤 전임직원이 설립했다는 에이트리. 처음 시장에 제품들을 내놓았을 때만해도 신선한 아이디어로 레인콤의 제품 못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렴한 제품 가격에도 불구하고 DMB 기능이 있던 MP3 플레이어 UJ10 충실한 전자사전 기능에 DMB + MP3P + 라디오 + 동영상 등등 거의 PMP에 가까웠던 UM10 UM10 제품은 저도 써봤지만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리는 상판하며, 터치키보드, 컴팩트한 사이즈 등 나무랄데 없는 전자사전입니다.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통에 장롱에만 모셔두다 시피해서 옥션에서 팔아버리긴 했지만...) 그런데, 이런 제품들이 모두 레인콤의 영업비밀자료 등을 유출해서 레인콤의 공동창업자였던 이가 만든 제품들이었다니... 쓸씁하네요. 2008. 7. 8.
일지매도 비꼰 시국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도 마치 현 시국상황을 빗대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었더군요. 2008. 7. 3.
신상소식, 카드와 명함을 한번에~ 남자든 여자든 요즘 신용카드, 각종 포인트 카드등 지갑에 잔뜩 들고 다니기 마련.게다가 외부 사람과 미팅이라도 있을라 치면 명함까지 챙겨야 하고... 아래 상품은 비즈니스맨이나 커리어우먼에 아주 좋은 신상~! 투웨이 카드 앤 명함케이스http://www.10x10.co.kr 2008. 7. 3.
촛불 2008. 7. 2.
천주교 사제단이 주는 의미 천주교 사제단이 드디어 행동에 나섰습니다. 천주교를 비롯, 기독교, 불교계까지 종교인들이 나섰다는 것은 (이대통령이 몸담고 있는 기독교인들마저 나섰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립적이고 상징적인 아이콘의 천주교 사제단이 나섬으로써 그동안 폭력시위, 배후 운운하던 정부나 조중동이 촛불집회에 화살을 돌리기가 아주 애매해졌을겁니다. 순수한 종교집단으로써 비폭력적인 집단에 더 이상 군화발과 곤봉을 들이대기가 아주 어려울겁니다. 학생들 -> 시민들 -> 종교인들로까지 번진 촛불집회는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다소 진정되어서 더 이상의 폭력은 없어야 하며,(시위대나 경찰도) 진정 국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귀를 틀어막고 있는 이명박정권은 마음을 열고 들어야 할 것 입니다. 2008. 7. 2.
오늘 조중동 1면 사진의 진실 조중동이 얼마나 왜곡하는지에 대한 관련기사입니다. 전경들을 둘러싸고 폭행하는 사진에 대한 진실입니다. http://blog.aladdin.co.kr/blurrytie/2162969 2008.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