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0 - [Life Log] - 구직자를 쓰레기로 보는 시선
며칠 전 한 소기업 사장의 구직자와 그 직원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적은 적이 있다.
그런데, 코레일 사장에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응모했다는 소식에 철도계가 들끓고 있다.
한 마디로 이명박 대통령과의 교감없이는 코레일 사장직에 응모하기 어렵고, 그간 MB캠프에서 뛰어왔으나 이렇다할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허 전경찰청장에 대한 보은하는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 쯤되면 내정설이 나올만 하지 않은가?
정말, 공기업 사장 자리야 말로 무슨 쓰레기 하치장도 아니고, 서로 자기들끼리 이래 저래 나눠먹고 퇴임하면 그저 월급이나 따먹으면서 노후를 편하게 보내는 자리냐?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만만한 것이 공기업 사장자리가 되겠지만 봉건시대 군주가 영주들에게 땅 나눠주듯이 그렇게 마치 제 것인냥 툭 떼어주는 자리가 아니란 말이다.
구직난이 심각한데, 토익점수 가지고 사장 자리에 응모해라.
사실상 평생을 경찰에서 근무한 사람이 철도계에 뛰어든다면 신입이나 다름없는데, 요즘 신입사원 토익 950 점 받아도 알아주지도 않더라.
며칠 전 한 소기업 사장의 구직자와 그 직원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적은 적이 있다.
그런데, 코레일 사장에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응모했다는 소식에 철도계가 들끓고 있다.
한 마디로 이명박 대통령과의 교감없이는 코레일 사장직에 응모하기 어렵고, 그간 MB캠프에서 뛰어왔으나 이렇다할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허 전경찰청장에 대한 보은하는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 쯤되면 내정설이 나올만 하지 않은가?
정말, 공기업 사장 자리야 말로 무슨 쓰레기 하치장도 아니고, 서로 자기들끼리 이래 저래 나눠먹고 퇴임하면 그저 월급이나 따먹으면서 노후를 편하게 보내는 자리냐?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만만한 것이 공기업 사장자리가 되겠지만 봉건시대 군주가 영주들에게 땅 나눠주듯이 그렇게 마치 제 것인냥 툭 떼어주는 자리가 아니란 말이다.
구직난이 심각한데, 토익점수 가지고 사장 자리에 응모해라.
사실상 평생을 경찰에서 근무한 사람이 철도계에 뛰어든다면 신입이나 다름없는데, 요즘 신입사원 토익 950 점 받아도 알아주지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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