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향"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다를까?
소비자가단체들은 천연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가공식품에 "맛"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으며 최근 식약청이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천연재료가 함유되지 않은 식품에는 "향"이라는 단어를 대산 쓰도록 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베스트셀러인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도 조만간 바나나향 우유라는 이름으로 바꿔야 할지 모른다.
이 제품은 식약청이 아닌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이라 당장 적용을 받지는 않는다고 한다.
우유이기 때문에 축산물로 분리가 되어서 그런가 보다.
어쨌거나 빙그레 관계자는 "맛"이나 "향"이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을 했다는데, 내가 볼 때 소비자단체들의 주장처럼 큰 차이가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도 KBS 스펀지를 보면서 합성첨가물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높아졌는데, 맛이냐 향이냐는 단순히 "아" 다르고 "어" 다르고 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천연식품과 합성식품을 구분해서 구입할 수 있게 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물론 먹는 식품인데, 빙그레같이 큰 기업에서 사람죽을 만큼 합성첨가물을 넣지는 않겠지...하지만 마치 천연재료를 사용한 것처럼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판매는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요즘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아이들도 많아 먹을 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설령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쳔연재료와 일반인은 근본도 알기 힘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합성재료는 다르지 않겠는가.
소비자가단체들은 천연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가공식품에 "맛"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으며 최근 식약청이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천연재료가 함유되지 않은 식품에는 "향"이라는 단어를 대산 쓰도록 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베스트셀러인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도 조만간 바나나향 우유라는 이름으로 바꿔야 할지 모른다.
이 제품은 식약청이 아닌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이라 당장 적용을 받지는 않는다고 한다.
우유이기 때문에 축산물로 분리가 되어서 그런가 보다.
어쨌거나 빙그레 관계자는 "맛"이나 "향"이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을 했다는데, 내가 볼 때 소비자단체들의 주장처럼 큰 차이가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도 KBS 스펀지를 보면서 합성첨가물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높아졌는데, 맛이냐 향이냐는 단순히 "아" 다르고 "어" 다르고 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천연식품과 합성식품을 구분해서 구입할 수 있게 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물론 먹는 식품인데, 빙그레같이 큰 기업에서 사람죽을 만큼 합성첨가물을 넣지는 않겠지...하지만 마치 천연재료를 사용한 것처럼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판매는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요즘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아이들도 많아 먹을 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설령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쳔연재료와 일반인은 근본도 알기 힘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합성재료는 다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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